안녕하세요.

실제로 다리에 문제가 있는 것 보다는 자다가 일어나면서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일시적으로 혈압이 감소하면서 뇌로 가는

혈류의 감소를 겪게 되는 데 이로 인해 어지럼증과 함께 다리에 힘이 풀리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빈혈이나 전해질 부족에서도 발생하게 되며 잠에서 깬 후 바로

움직이는 것 보다 앉아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당 증상만으로 특별한 질환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수면 후 기상시 국소적으로 신경이 압박되어 이상감각이나 근력저하가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간혹 몸에 힘이 안들어가거나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건강상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너무 자주 반복되거나 지속시간이 길다면 신경과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수면 자세 이상으로 인해 다리의 신경이 압박되어 일시적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근육 자체의 과긴장이나 신경의 문제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우선적으로 편측 팔다리가 힘이 빠지는 것이 아니고 한쪽 다리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 다는점, 잠자고 일어나서만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할때 잠자는 자세에 따라 근육이 눌려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잠자는 자세에 한쪽 측면으로 누워 자는지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디스크라 알려져있는 추간판 탈출증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 가서 담당 선생님께 진료 보는 것을 권유드리며 디스크가 의심될경우 x레이 또는 MRI검사가 요구될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현실적으로 그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없으며 특정한 질병을 의심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저나트륨혈증이나 저칼륨혈증 등의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냥 두기 보다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잠에서 덜 깨서 그런 거에요. 조금 시간이 지나서 별 문제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잠에서 깨서 다리를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는 무리해서 일어나지는 마세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전해질과 관련되서 일시적인 마비가 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주저앉을 정도의 근력 마비는 그냥 지켜보시기 보다는 내과 방문해서 전해질 검사 해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신경에 대해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방문하셔서 마비에 대한 검사를 해보시는게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