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초반 남자입니다
오래전 어릴때부터 최근까지 잘못하고 실수한 일들이 하루종일 저의 생각을 지배합니다
자책감에 혼자 욕설을 뱉기도 하고 그 기억속에서의 행동이 부끄러워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청년기부터 그런거 같은데 병이라고 생각못했습니다.. 지금은 좀더 심해진거 같아요...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