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증시 증가율이 세계 주요국 대비 1/6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우리나라 증시 증가율이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국 대비 1/6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계 상위 20여개 기업중 13개 기업이 주가 증가율이 유사이래 최고치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경제 호황을 맞이했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요.
왜 우리나라가 이렇게 저조한 증시 증가율을 보이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거나 예상치를 못 미치는 경우, 이는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글로벌 이슈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안정이나 정책 변화 등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책의 불확실성이나 불안정성이 높으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증시는 기업이 주가를 부양하는 것에 큰 관심이 없고 오너일가의 자산을 불리는 것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예를들어서 상속세를 줄이기 위하여 일부러 주가를 임의적으로 낮추기도 하고 배당을 늘려봤자 소유 주식수가
적은 경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배당을 늘리기 보다는 돈을 어떻게 빼돌릴까 분할 상장을 하는 등의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하니 같은 밸류가 있는 기업이라도 외국에 상장되는 것보다 우리나라는 저평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와같은 경우 너무 낮은 주주환원율과 지배구조 등의 문제로 인하여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등 이에 따라서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입니다.
네 한국 증시가 올해 전세계 최하위권 상승율인건 맞습니다. 다만 작년의 경우 한국의 최상위권이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작년에 덜 갔었죠. 한국의 경우 전세계에서 변동성이 가장큰 시장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좋았어도 올해 안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금투세나 공매도 등 기업 실적과 무관한 정치적인 이슈들이 많아 오르는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증시가 저조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주요국가 증시 중에서 특히 저조한 것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인함이 어느 정도 차지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상장사 대부분이 주주 환원등에는 등한시하고
오너 일가의 대주주 권에만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