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계획했던 일이 취소되면 오히려 편해질 때가 있으신가요?

친구와의 약속이나 외출처럼 미리 계획해둔 일정이 있었는데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처음에는 아쉽다가도 막상 시간이 생기면 집에서 쉬거나 평소 못 했던 일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예정된 일정이 갑자기 취소되면 아쉬운 편인가요, 아니면 오히려 자유로운 시간이 생겨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친구들이나 정해진 일정이 있을때 준비해야해서 귀찮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일정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오히려 집에서 쉴 수 있다느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보다는 쉴수있다는게 더 좋다고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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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일정이 취소되는 걸 싫어하는 편이에요! ㅠㅠ

    저는 계획적인 성향이 커서, 일정이 어긋나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일정이 취소되지 않길 바라는 편인 것 같네요!

    참고가 됐길 바랍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

  • 공감가네요.

    갑자기 예정되어 있던 일이 취소되면 그 시간 동안 시간이 비게 되니 내가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거나 마찬가지라 오히려 좋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 약속 취소되면 아쉽기는 커녕 속으로 풍악을 울려야 돼요 ㅎㅎ

    나가려고 옷 다 입고 양말 신기 직전에 취소 카톡 오면 그게 바로

    인생 최고의 짜릿한 반전이예요

    겉으로는 아쉽다고 우는 이모티콘 보내지만 이미 편한 잡옷 바지로 갈아입고 있어요

    침대에 다시 누워 넷플릭스 켤때 그 카타르시스는 로또 당첨 급이지요

    현대인에게 갑자기 생긴 공짜 자유 시간은 신이 주신 보너스니까 온 몸으로 누려야 돼요

  • 누구이냐에 띠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만나면 편해지고 기다려왔던 약속이면 아쉬워지고 약속 날짜 다가오는 게 부담스러워지고 언제 준비하지? 라는 생각이 들던 약속이면 오히려 편해지고 개운해지는 것 같구요.

  • 어쩔수 없는환경속에서 이겨내야할사항이고 말씀하시거와 마찬가지로 좋은시간을 보낼수 있는 사항이 되는것같아 좋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 저도 그런 편입니다.

    약속이 있어 준비하다가 갑자기 취소된 경우.

    처음에는 짜증과 허탈함이 오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오히려 잘됐어.

    귀찮은데 집에서 그냥 쉬면 되지.

    할 때가 많아요.

    근데 저만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의외로 그러신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원래는 약속된 일정이 취소되면 갑자기 시간이 남아서 뭘 해야하는지 몰라 고민이었는데 요즘은 너무 여유롭게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는게 일정 취소되면 그 시간동안 새로 안가봤던 곳을 가보거나 집 청소나 하려고 했던 다른 일들을 앞당겨서 하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이제는 마음 편하게 일정 취소 시 저유롭게 시간 활용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 예정된 일정이 취소되면 외출 준비와 사회적 에너지 소모 부담이 사라져, 미안함 없이 오롯이 쉴 수 있는 '뜻밖의 공짜 휴식 시간'이 생겨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