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요즘에 컴퓨터 가격은 어느정도 인가요?
컴퓨터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최근에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 해서 고민입니다.
복잡한 작업이나 게임을 하려는게 아닌
업무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어느정도 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값이 많이 올랐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다만 어디가 올랐는지를 아셔야 손해를 덜 보십니다. 이번 인상은 부품 전체가 아니라 램과 저장장치 쪽에 몰려 있습니다.
체감이 크실 겁니다. 디디알오 십육기가 한 개가 삼십만 원을 넘는 상황이라 이 부분만으로 완제품 값이 수십만 원씩 밀려 올라갔습니다. 메모리가 전체 원가의 십오에서 십팔 퍼센트를 차지하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업무용은 이 인상을 가장 적게 받는 구간입니다. 게임을 안 하시면 그래픽카드가 필요 없고 램도 십육기가면 충분해서, 값이 크게 뛴 고용량 구성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문서와 웹, 화상회의 정도면 조립은 사십에서 육십만 원대, 브랜드 완제품은 육십에서 팔십만 원대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여기서 더 쓰셔도 체감이 거의 늘지 않습니다.
구성은 내장 그래픽이 들어간 시피유에 램 십육기가, 저장장치는 오백기가 정도면 넉넉합니다. 굳이 일 테라로 올리시면 요즘은 그 차액이 예전보다 훨씬 큽니다.
지금 사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필요하시면 미루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서 기다린다고 값이 내려갈 가능성이 낮습니다.
정 부담되시면 중고나 리퍼도 방법입니다. 업무용은 몇 세대 지난 기기여도 체감 차이가 크지 않아서, 회사에서 나온 리스 반납 제품을 이십에서 삼십만 원대에 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FHD 게이밍용(라이젠 5 + RTX 5050 조합)은 약 110~120만 원, QHD 게이밍용(라이젠 5 7500F + RTX 5060 조합)은 약 140~150만 원 수준의 견적이 제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100만원 이상인 피씨도 있습니다 혹시 게임이 목적이신가요?
요즘에는 최소 업무용이라고 하더라도 100만원은 거의 필수로 넘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 같았으면 50만원정도 주면 간단 업무용은 거의 구매가 가능했지만 현재 시점으로 보면 가격은 거의 배로 뛰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 100만원에는 부품 값 뿐아니라 윈도우 값 오피스 값까지 다 들어간거라 거의 비슷할 것이고 최소 120정도는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업무 스케일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기는 하지만요.
인터넷이나 문서위주 로 사용하실 용도라면 30~40만원 정도면 구매할수 있으세요! 하지만 금액적으로 좀더 여유가 되신다면 나중을 위해 5~60만원정도까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