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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가 전남편 아들한테는 차갑게 대하고 자기 딸들은 따뜻하게 대해주잖아요

전남편 아들이 새아빠한테 아빠 일일교사로 학교 나오시면 안돼요 새아빠가 나와 줬으면 했는데 새아빠 내가 니 핏줄도 아닌데 무슨 일일교사 나가 안들려 나가라고 하면서 아들이 친아빠한테 전화해서 일일교사로 나와달라고 해서 나와줬는데 친아빠가 일일교사로 나왔는데 잘 하는거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새 아빠, 친 아빠 두 분다 아이에게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이혼은 했지만 아이의 아빠이고, 새로운 가정을 꾸렸어도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고, 또한 아이의 아빠로써 책임을 다하여 하기 때문에 내 아이, 네 아이 구분하지 말고, 아이에게 정성을 쏟고, 아이를 케어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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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신의 핏줄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상처 받지 않도록 똑같이 대해주셔야 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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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상황이 복잡하고 감정이 얽혀 있는 것 같네요. 새아빠와 전남편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새아빠가 전남편의 아들에게 차갑게 대하고, 자신의 딸들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전남편의 아들이 새아빠에게 학교 일일교사로 와달라고 요청했으나, 새아빠가 거절한 상황에서 친아빠가 도움을 주기로 한 것은 아들이나 전남편 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친아빠가 아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학교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입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아빠와 전남편 사이의 갈등은 복잡하지만, 아들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모와 새아빠 간의 갈등으로 인해 자녀가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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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새 아빠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일일 교사로 나와달라고 요청까지 하였는데요. 그걸 매정하게 거부했네요. 참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상처를 많이 받았을 거 같은데요. 그나마 친 아빠가 일일교사로 나왔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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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또 유대감 등 여러 부분에 따라서 판단을 해야 할 부분으로 잘한다 아니다 판단을 바로 내리기는 조심스러워요. 그래도 학교에서 필요로 한다면 와준다면 아이는 기뻐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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