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회사 사장 어떤 심리인가요??
몇년을 버티려니까 내자신이 작아지고
나는 정말 잘못하는건가? 라는 상태까지 왔어요 ㅋㅋ이직 준비중이구요 여기가 첫직장은 아니고 다른곳에서 8~9년 경력있음그냥 사장 심리가 궁굼..나르시스트 ?뭘까요
일단 설비 제조회사이고 (2차 하청)
일하는 직원은 사장포함해서 8명임
나 글쓴이에게만 이런식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모든 직원에게 이런식임
입사 했을때도 오래일한 선임한테 일 배울때 딱 한번만 알려주라고 하고
묻는것도 못하게 함 (3명 입사했는데 나혼자남음)
알아서 잘해야 한다 라고 늘 강조해서 할거없어서 다른부서 바쁜거같아 좀 도와주거나
다음 일할거 밑작업같은거 해도왜 시키지도 않는 일 하냐고 뭐라함
같은 모델이고 항상 조립하던건데
조립이 안되고 불량이 날거같아 의견을 제시해도
가공 불량은 생각안하고 직원이 스킬이 부족해서 안된다고 생각함
측정 장비라도 있으면 뭐라도 할수 있겠는데 철자랑 버니어뿐임
제품 반출되서 고객사에서 얘기나오면
회사 망하게할려고 불량낸다고 라고 말함
의견을 제시해도
말 끊어먹고 자기말만함
나중되면 직원말이 맞음
이랬다 저랬다 심함...
예를들어 이런식으로 이제 작업하세요 해놓고문제생기면 내가언제 그렇게 하라고 했냐고 뭐라함등등 많은데 무슨 심리에요??회사의 대표로서 일관성이 없고 독단적인 사람은 같이 일하기 힘듭니다. 잘된것은 자기 공로이고, 잘못된 것은 직원 탓을 하게 됩니다. 업무에 대해서 많은 경험이나 지식이 없다보니, 확실한 주관도 없고 그때 그때 직원들만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다닐 회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장이 회사를 어떻게 차렸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여지껏 어떻게 버텼는지도 놀랍고요 이런 사람들은 고집도 쎄고 회사의 발전이 없을겁니다
와 정말 말만 들어도 심각하네요 저도 이전 직장은 그냥 말은 알아서해라하고 그냥 옛날 시대 그대로의 모습들이 많더군요 사람 귀한지도 모르는거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시는게 본인 커리어 쌓는데도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성격상 모순인 사람들이 있긴하죠. 그러면 오래있기가 어려울겁니다. 이직을 결심하셨다면 하루라도 빠른게 좋겠죠!
사장이랍시고 갑질하려는 사람이 있긴하지요!
힘내셔요~~
낙하산 느낌이 물씬 듭니다. 배울것도 없고 그냥 자기 독단적으로 하는 케이스네요. 가까이 하기 싫은 상사 유형 전형적으로 보입니다!
우선 성격도 이상하거니와, 그런 사장은 밑바닥부터 성장한 케이스가 아닌, 중간에서 낙하산으로 일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성격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성격 자체가 모난곳이 많은거 같아요 자격지심이나 컴플렉스나 그런걸 가지고 있는
그런 사장이 회사를 차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뭐 어차피 이직을 생각중 이시니까 준비를 하셔서
이직을 빠르게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직 성공하시기를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완전 영세 업체 이네요.80년대 마인드로 일하는회사 사장님이네요.생산만하면 된다그런마인드네요.저런회사는 곧망할것같으니 빨리이직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두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해왔어서 다른사람도 동일할 꺼란 생각
약간 꼰대? 마인드로 젊은사람들은 그래야한다는 생각
이정도로 그런행동을 하리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