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초등학교 입학 친구관계관련문의

다름아니라 초1된아이 키우는데요

이사를 해서 아는친구가 없는데

문제는 반친구들이 거의 병설유치원에서 같이 올라와

친구들끼리 이미 무리가 지어져 있더라구요.

다만 아이가 학교가 좋다고 하고 친구들이 등교시

인사하고 아이도 같이 인사 해주고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어제 아이가 지 이모한테

" 친구들이 나랑 안놀아줘 놀자고 하면 다들 다른거해야한다고 날 버리고가" "다른유치원에서 왔다고 나랑 안놀아준대" 라고 했다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너무 맘이 아팠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직 초반이다보니 크게 걱정안하셔된다고 하면서 쉬는시간에 혼자 있지는 않고 친구들과 잘 논다고는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초반이라 그럴순 있겠다 싶다가도

아이가 혼자 스트레스 받는데 따로 저한테 말을 안하는건지..

예전 유치원친구들이 보고싶다 하는데 ..

남편한테 말하니 제가 하기 나름이라는데

학교 끝나면 친구들하고 같이 맛있는거 먹게 하라는데

같이 나오는 친구들이 없어요....

있어도 다들 학원가기들 바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소통이 적은 이유는

    새로운 공간에 낯설음과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성향이 짙어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속상함을 아이에게 드러내면 아이의 감정은 크게 다침이 쉽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또래 친구와 적절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및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이사로 인해 자녀분의 친구가 없어서 혼자 있는 모습이 매우 안쓰럽게 보일 것 같습니다. 방과후에 아이 친구들에게 맛있는 거 사주고 같이 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면 좋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다들 학원을 가면서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도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거나 키즈카페에 데려가서 놀아 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어떠실까요?

    저희 아이도 주말에 친구를 초대하라고 하면 친구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가끔씩 맛있는 것도 사주고 놀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분 아이에게 "나 너랑 친해지고 싶은데 이번주에 우리집에서 놀래?"라고 말해서 초대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은 '이미 친한 무리'속에 들어가는 초기 적응기라 흔한 상황입니다. 아이가 학교를 좋아하고 인사도 한다면 기본 적응은 잘 되고 있습니다. '속상했겠다' 공감해 주고, 억지로 친구를 만들게 하기보다 한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도록 기다려주세요. 담임께 짝활동 도움을 요청하고, 주말에 한 친구만 초대해 관계를 이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세요. 속상했을 거라고, 그럴 수 있다고 아이의 마음을 인정해 주면,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게 더 편해져요. 친구 관계는 초반이라서 자연스럽게 기존 무리에 끼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점차 아이가 한두 명씩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집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작은 목표를 제시하여 관계 경험을 쌓게 해 주세요. 주말이나 방과 후에 동네 놀이터나 공원 등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날 기회를 주면 좋아요. 소규모 프로그램을 참여해도 좋습니다. 선생님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아이가 놀이 활동과 단체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아이의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다니는학원에같이가며유대를쌓아보는것도좋으며

    조금친숙해지면주말에초대하는것도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들 학원가기에 바쁘다면 같은 학원을 가는 것도 빨리 친구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같은 아파트나 동네 친구를 만드는 방법이 빠릅니다. 집 근처 학원을 노려 보세요.

    같은 반 짝꿍이나 친구들을 집으로 한번 초대하여 절친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