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이라는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 애니시장이 비약적으로 커졌고 만화가 커진 이유는 전후 일본은 출판물 가격이 저렴했고 편의점과 서점이 전국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만화 잡지는 얇은 종이에 대량 인쇄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사 볼 수 있는 일회용 오락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만화나 애니에 대한 인식차이 때문에 그렇게 발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타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만화나 애니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만화나 애니를 보는 건 어린아이들이나 보는 거고 만화가를 직업으로 한다는 건 좋은 인식을 주지 않았던 시기가 있어서 발전하지 못 했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웹툰이라는 장르가 생기며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우리나라 웹툰이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일본 만화나 애니의 창의력을 따라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따라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