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시가총액이 큰회사는 무조건 올라갈까요?
시가총액 큰 회사는 덜위험하다고 하는데,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오르는거라고 해석을 해도 될가요? 왜 사람들이 시총 기준으로 주식을 사라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회사가 무조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크면 자금 조달이 쉽고, 기관•외국인 투자자 유입이 활발해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경기 변동이나 외부 충격에도 견디는 힘이 강해 주가 변동성이 작고, 유동성도 풍부해 거래가 원활합니다. 그래서 초보 투자나나 장기 투자자에게는 위험이 낮은 대형주 위주, 즉 시총 기준 투자가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장률은 소형주에 비해 낮을 수 있고, 무조건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으니 기업의 실적과 시장 환경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덜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다른 시총이 작은 주식들은 하루아침에 소멸할 수 있지만 시총이 큰
주식들은 상대적으로 견고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하루아침에 소멸한다면 그것도 더 큰 문제겠지만 그런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그 전부터 위기 징후들이 나오니 투자가 좀 더 쉬운 편입니다
또한 나중에라도 전고점을 뚫을 힘이 있지만 시총이 작은 주식들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 시가총액이 무조건 크다고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최근 10년동안 시가총액 순위 1~100위대로 투자를 했다고 하면 오히려 손실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시총 100위안에 드는 종목중 지속적으로 상승한 종목은 하이닉스 정도만 유의미하며 일부 두산에너빌리티 삼바로 LG일렉트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선업종 빼면 대부분 장기하락 횡보를 했기 때문입니다 즉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경기 사이클에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고 외부에 대한 정책변수와 미국과 중국에 대해서 크게 의존하는 만큼 이런 대외변수에 따라서 주가의 움직임이 매우 크기 때문에 변동성과 리스크가 높다는 점입니다.
즉 무조건 시총순위로 주식을 사는게 핵심이 아니며 성장섹터의 산업을 구분해서 매수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서 시가총액이 큰 회사는 무조건 오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드시 시가총액이 높다고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되려 시가총액이 너무 높아서 개별 주가가 너무 비싸다면
주가의 움직임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높다고 무조건 오르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맞으나, 이 역시 단언할 수는 없으며,
오르는 영역은 또 다르기 때문에 확답할 수 없습니다.
또, 오히려 안정적이다 보니 상승폭 자체는 더 적기도 합니다.
일례로 대기업이라도 도산했던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에 벤처기업 등과 비교했을 때, 좀 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에서
투자하신다면 괜찮을 수는 있으나, 큰 수익을 기대하신다면 고려할 점이 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시가총액이 크다는 말은 주식 수에 주가를 곱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가총액이 크다는 말은 결국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주가가 높으면 보다 안정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가가 높으면 실적이 좋고, 안정되며, 미래적인 성장가능성이나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안정되거나 합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최근의 실적이 좋지 않으면 주가가 실적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주가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크다고 당연히 무조건 주가가 오르는건 절대로 없습니다
시가총액이 크면 주가가 크게 하락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도 하고 시장이 하락장일때 시가총액이 큰 회사는 회사를 믿고 주가가 하락해도 조금 더 버틸 힘이 나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소형주는 잘못사면 투자금 순식간에 손실이 크게 날 확률이 높으니 그나마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는 시가총액 큰 주식을 사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 올라가진 않습니다만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총만 보는게 아니라 시총대비해서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를 보는 것입니다.
즉 이 회사가 분명 수익이 잘나고 있고 앞으로도 부가가치가 증가할 것 같은데 약간 억까느낌으로 시총대비 주가가 낮다면 충분히 기간을 두면 올라가게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시가총액이 큰
주식을 사는 이유는 안정성 때문입니다. 시가총액이 크다는건 그만큼 주식 거래량이 많거나 거래대금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관심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정성이 뒷받침 되어야 기업들은 추가적인 사업도 운영하며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라도 경기침체,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하락 가능성이 있으며 무조건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보다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재무안정성, 브랜드가치, 시장점유율 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 생존 가능성이 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총이 크다는 건 규모가 크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라는 뜻이고 앞으로 계속 성장한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시총 상위기업도 실적 악화, 산업침체, 경쟁력 하락 시 충분히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총 기준으로 주식을 보는 이유는 안정성과 유동성, 신뢰성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오랫동안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규모를 키워왔다는 의미입니다.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 풍부한 현금 흐름 등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경영 위기에 더 잘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의미합니다. 대형주는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주식을 사고팔기 용이합니다. 이는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대량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소형주는 유동성이 낮아 급하게 팔고 싶어도 매수자를 찾기 어렵거나, 큰 폭의 가격 변동을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은 막대한 자본을 감당할 수 있는 대형주를 선호합니다.
시총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캐시카우가 있고, 어느정도 안정성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큰 폭의 상승은 쉽지 않더라도, 쉽게 하락하지 않으며, 하락하더라도 회복하는 힘이 있어 시총이 높은 주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이 무조건 상승하진 않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에 비해 안정성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만 보더라도 무조건 주가가 오르진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