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치아보존과에서 권유한 부분신경치료 괜찮은 걸까요?

만 19세인 수험생입니다. 평소에 음식, 차갑고 뜨거운 물을 섭취할 때 통증은 없었고 사랑니 발치 관련 목적으로 치과 방문 후 충치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때 이를 보시더니 부분신경 치료를 진행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괜찮을까요? 부분신경치료를 해도 치료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야 치료를 하는게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촬영 결과 치아 윗부분에 하얀색 반원 모양의 무언가가 있다 말씀하셨고, 금속막대를 이에 눌렀을 때 차가운것도 잘 안느껴 져서 신경에 영향이 간 상태라 생각되어서요. 결국 이후에 다시 신경치료를 해야하면 부분신경치료를 할 때 쓰는 mta를 걷어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 재신경치료가 힘든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들었어서요. 부분신경치료를 해서 현재 치아의 치수를 다 걷지 않아도 치료가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신 후 절 신경써주셔서 권한 치료법인 것일까요..? 아니면 결국 신경치료를 해야하는데 임시방편으로 권하셨던 치료법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차가운 걸 대봤을 때 찌릿하게 느껴지는게 아닌 건 오히려 다행인 상태입니다. 찬 것에 아주 민감한 반응이나 지연통이 느껴지는 경우는 비가역적 치수염의 상태로 부분신경치료 불가하고 바로 신경치료 해야 합니다.

    2. 부분신경치료라고 표현되는 치료의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 일단 정황상 간접치수복조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3. 일단 간접치수복조로 증상 없이 치료 잘 마무리되면 베스트입니다. 굳이 힘들게 신경치료 할 필요가 없는거죠.

    4. 신경치료 자체가 여러번 내원해야해서 환자도 힘들고, 의료진에게도 어려운 진료입니다. 피할 수 있다면 치과의사는 누구라도 신경치료는 피하고 싶을 건데 안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하는거죠.

    5. mta 걷어내고 추후 신경치료 하는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진단하신 선생님께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니 진행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자료 없는 상황에서는 이 이상의 답변은 어려우리라 판단됩니다.

    다만, 생활치수치료 시 치아에 있어서는 한번의 기회 더 생기는 치료로 이후 필요시 신경치료진행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환자분의 말씀에 의거한 답변으로 다니시는 치과의원 또는 근처 치과 등 내원하셔서 정밀검진을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