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바이블이라 명명하게된 역사적 배경이나 유래가 따로 있나?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되는데

구약은

기존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여러 종교적 문서의 묶음으로

가장 오래된걸로 인정되는건 기우너전 2세기경 작성추정되는 사해사본이고

그 이후 이집트 알렉산드라아에서 유대학자들에 의해 히브리어가 그리스어로 번역된게 가장 유명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신약은

예수의 출생이후 행적이 구전으로 전해저던것을

서신이나 복음서 로 기록되기 시작한 걸로 알려지는데

기독교적인 기준에 의해 확정된 정경만이 신약으로 인정되는걸로 압니다.

근데

성경은 영어로 바이블 BIBLE 로 코딩 되는데요

이게 대충 그냥 책 ? 이라는 의미일 뿐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그럼 왜 성경이 단어상으로 BIBLE 이라는 명칭으로 대표되게 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