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은 무조건 발표해야되나요?
가끔씩 경제 뉴스를 보면 대기업들 삼성 현대 에스케이 기아 에서 분기별 연간 기업 실적을 발표하던데요 이게 의무적으로 실적을 발표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상장기업들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재무 상태나 투자자에게 공식적으로 발표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분기별, 연간 실적을 발표해야 합니다.
전자공시시스템인 DART를 통해 공시하며 투자자들이 쉽게 접할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들은 의무적으로 공개를 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이 된다는 소리는 여러 투자자들을 시장에서 모집하면서 기업을 시장에 공개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주식을 발행하고 주식이 거래되면서 기업은 투자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은 국내주식시장인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투자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실적을 확인하여 투자 결정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 실적은 무조건 발표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적어도 코스닥이나 코스피에 상장이 된 기업들은
자사의 매출, 실적 등을 주기적으로 발표해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의무적입니다. 주식시장에 상장한 회사들은 분기 마감이후 45일 이전에 무조건 발표해야 합니다. 이는 상장회사가 지켜야할 규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상장 기업의 경우 금융 감독원과 거래소 규정에 따라서 분기별로 분기보고서, 연간으로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치 입니다.
특히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일정 기한 내에 실적을 공시 하지 않을 경우 불성실 공시 기업으로 지정되거나 이로 인하여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삼성,현대,SK 같은 대기업들도 이를 준수해서 정기적으로 실적을 발표 하는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된 회사라면 분기 및 연간 실적 보고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비상장 기업이라면 이런 실적 발표가 필수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회사의 경우는 주주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분기마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되고, 외감기업의 경우도 1년에 한번은 외부회계법인이 작성한 사업보보서를 제출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실적 공개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입니다. 만약 실적공개를 거짓으로 하거나 실적공개의 기간이 지난 후에도 미온적일 경우 주식거래가 정지되거나 이러한 것이 반복될시 상장폐지가 될 수도 있는 중대한 요소입니다. 이는 결국 투자자에게 명확한 기업의 상태를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비상장기업의 경우 이러한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비상장기업도 상장이 된다면 이러한 과정은 거쳐야할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기업이 실적을 무조건 발표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발표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실적보고서의 종류에는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가 있고, 분기보고서와 반기보고서는 해당 분기일의 마지막 날로부터 45일 이내, 사업보고서는 사업연도 경과 후 90일 이내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