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가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는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Question

이오스라는 코인이

이더리움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격 그 두 코인을 비교해보면

스마트컨트랙트라는 기능이 둘다 있는 것 갖고,

발행량에 있어서 이더리움은 무한대인 반면 이오스는 한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신기하게 개당 금액은 크게 차이가 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왜이렇게 가격이 차이가 심한건가요?(다순 시총 때문인가요?)

굳이 이더리움 킬러라는 별명을 갖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이더리움의 경우 1세대 코인으로써 이오스가 메인넷을 하기 전에도 erc기반의 코인이였습니다. 이오스가 메인넷을 하기 전부터 이더리움 기반의 수많은 코인들이 생겨나서 현재까지는 이오스의 성장속도가 더딥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쩔수 없이 이더리움이 이오스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시총이 더 높게 잡히고있고 현재도 이오스보단 erc20이 사람들에게 더 편리해서 반기는 걸 수도 있습니다. 이오스는 빠르지만 저 같은 경우 송금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오스가 이더리움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던 이유는 일단 전송 수수료가 필요없고 빠른 블록생성과 스케일링이 전부 입니다. 이오스가 한 때 상승하며 이더리움의 시총을 따라 잡을 뻔했지만 중간에 큰 결함이 생겼었고 결국 못잡고 내려왔습니다. 결국 기존 생태계의 안정성을 선택한 많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을 아직까진 더 신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더리움이 샤딩을 해결한다면 굳이 이오스를 쓸 필요도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