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처방받은 항생제를 별로 먹고 싶지가 않아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이틀 전부터인가 소변을 보고 나서 뭔가 화한 느낌이랑 찌릿한 느낌이 미세하게 왔다갔다거리는 느낌 때문에 오늘 산부인과에 가서 소변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염증 수치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증상을 의사 분께 말씀드리니 가볍게 방광염이 온 것 같다며 제게 휴록심정이라는 항생제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다른 항생제를 먹고 울렁거리는 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던 적이 있어서….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먹을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염증 수치도 없어서…. 당연히 위장약이랑 같이 처방을 해 주셨지만, 이번에도 위장약을 함께 복용한 후에 울렁거림이 심했던 거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임의 중단은 안 된다던데, 그냥 처음부터 안 먹으면 안 되는 건지…. 뭔가 다른 방법은 없는 거겠죠. 한번 걸리면 재발하기 쉬운 게 방광염이라던데, 그냥 먹는 게 차라리 나중에도 편할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