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과하게 친절한 사람 때문에 부담스러워요.
제 주변 동료 중 과하게 친절해서, 속으로 ‘이것까지 본인이 해준다고?’ ‘굳이 왜 나서지?’ ‘이제 그만 다가오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멀리하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과하게 친절한 사람때문에 때문에 부담되신다고요?
음 그럴수있죠 친절도 정도껏 해야지 친절이지
친절을 넘어서는 친절은 요즘같은 세상에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어요
일단 이분에게 제 할일은 제가 해야지 나중에 바보가될거같다고 감사하지만 나중의 나자신을 위해
자기의 일은 스스로할께요 하면서 말해주는거 맞아요
아무쪼록 저의 작은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과도하게 친절한 사람들은 진짜 성격이 그런 케이스도 있지만,
일부러 그런 식으로 접근해서, 나중에는 파렴치한 요구를 할 때도 있습니다.
사내 성폭력도 그런 행태가 발단이 된다고 하더군요.
피할려고하면 그사람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으니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해주는건 고맙기는한데 너무 부담스러우니 자제를 부탁한다고 해보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적당히 거리를 두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면 상대도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괜히 티나게 상대하면 역효과가 날 수있어요
아 말로 하지말고 점점좀 무관심으로 대해보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멀어 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상처도 덜받게 될거예요 하나를 받으면 계속 받기만 하세요..
ㅎㅎ 좋은 사람이 옆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신가보군요
그럴수 있습니다.
선의로 가득한 분이신데 불편하시다면
직접 말씀을 해주세요.
감사하지만 이런 일은 안하셔도 된다고 하신다면 될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그사람은 평소의 행동인데 부담스러웠나봅니다. 그렇다고 뭐라하지마시고 불편하시면 거리를 듀시는게 좋을고같아요..
친절도 민폐가 되는 시대지요. 보통 이런 경우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친절을 주는 사람은 자신을 부담스러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를 말로 인지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