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에 이물질 같은 것이 끼어있는 느낌은 어떤 증상인가요?
가끔씩 눈동자에 실지렁이 처럼 시야를 흐리게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거울을 보면 실제로 보이는 것이 아닌 찌릿찌릿한 느낌으로 보였다 사라졌다 합니다
이런 어떤 증상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말씀하신증상은 비문증입니다.
비문증은 보통 노화로인하여 발생합니다.
유리체의 혼탁이나 시신경 세포들이 돌아다닌것이 보이는것입니다.
비문증의 증가와 시력저하등이동반된것이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눈에 보이는 검은 잔상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시야에 잔상이 떠다니는 증상은 비문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 출혈이 후유리체 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 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눈알안에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이 자각되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노화 과정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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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렁이등이 보였다가 사라지는 증상은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노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도, 또 비문증을 없앨수도 없습니다.
다만 노화가 아니라 망막 주변부 열공이나 찢김등에 의해 발생한 비문증의 경우
레이져 치료등이 필요할 수 있어 안과 진료를 통한 확인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안구건조가 의심됩니다.
스마트폰, TV 시청시 꼭 중간에 5~10분가량은 휴식을 취.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구운동도 함께 병행해 주시고, 증상이 있을 때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셔서 대증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안과 방문.하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눈앞에 먼지나 털실들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는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크게 문제가 없으나 망막박리일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니 증상 지속시 가까운 안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