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원룸 천장에 달린 이거 뭘까요? 안테나인가요??

원룸 천장에, 에어컨 앞인데 이게 뭔가요?

만지면 찌릿한 전기가 오는데 어떤 안테나 같은 건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전기 찌릿찌릿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엇인지보다 먼저 짚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만졌을 때 찌릿하다면 그것 자체가 정상이 아닙니다. 제대로 설치된 기기라면 종류가 무엇이든 손을 댔을 때 전기가 느껴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만지지 마시고 확인부터 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물건 자체는 원룸 천장에 에어컨 근처라면 대개 실내 안테나 계열입니다. 얇은 막대나 판 모양이면 지상파 신호를 받는 안테나이거나 통신용 장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동그란 원반이면 화재감지기이고, 작은 렌즈 같은 것이 보이면 사람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종류가 무엇이든 찌릿한 느낌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접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생기는 미세한 누설 전류입니다. 당장 크게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배선이 상했거나 누전이 시작된 신호일 수도 있어서 그냥 두시면 안 됩니다.

    지금 하실 일은 간단합니다. 그 부분에 손을 대지 마시고, 특히 물기 있는 손으로는 절대 만지지 마세요. 그리고 현관이나 부엌 쪽에 있는 두꺼비집을 열어 누전차단기의 시험 단추를 눌러 보세요. 정상이라면 딸깍하고 내려가야 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으면 차단기 자체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집주인이나 관리사무소에 알리셔야 합니다. 전기 설비는 세입자가 손댈 부분이 아니고 수리 책임도 대체로 임대인 쪽에 있습니다. 연락하실 때는 천장에 달린 무언가에서 만지면 전기가 느껴진다고 정확히 말씀하셔야 대응이 빨라집니다.

    연락이 잘 안 되거나 증상이 계속되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문의해 점검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부분에서 탄 냄새가 나거나 불꽃이 튀는 것을 보시면, 그 회로의 차단기를 내리시고 바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보다 지금은 만지지 않고 알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사진을 찍어 두셨다가 집주인이나 점검 나오는 분께 보여 주시면 물건의 정체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내추럴한꿀벌이예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천장에 전선이 노출된 것 같아요.

    감전 위험이 있으니 절대 만지지 마세요.

    집주인이나 관리인에게 점검을 요청하세요.

    짧은 글이지만 저의 답변이 마음에 드셨길 바래요

    좋은하루되세요

  • 반갑습니다. 아무래도깜찍한황새 인사드립니다!

    사진 속 부품은 천장 조명이나 기기를 연결하는 브래킷이나 전선 부위입니다. 전기가 통하면 감전 위험이 있으니 절대 만지지 마시고 건물 관리인에게 바로 점검을 요청하세요.

    추가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확인하고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