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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바위새133
털털한바위새13321.11.22

정말 귀를 파면 귀 건강에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물리 선생님께서

귀는 피부가 얇아서 파게 되면 귀에 상처가 난다고 자연건조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샤워를 하고 항상 귀를 파는 데 귀에 상처가 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정말 귀를 파면 안 좋은 건가요?

귀를 안 파면 귀지는 어떻게 청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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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4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보통 귀지는 섬모운동에 의해 자연배출 되기때문에 귀지를 파지않아도 됩니다.

    관리를 하고싶으시면 샤워 직후 외이도가 습할때,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귀지가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면 제거를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때까지 괜찮았다고 앞으로 괜찮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귀안에는 얇은 상피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귀를 파게 되면 이 상피세포에 상처가 나서 감염의 위험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

    가능하면 귀를 파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자주 귀지를 파게 되면 세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외이도염이나 고막천공의 위험성이 있어 혼자 귀지를 파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귀지는 파지 않아도 저절로 배출이 되는 것으로 만약에 반드시 파고 싶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귀지는 고막을 보호하고 귀 안의 습도를 유지하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귀지가 과할 경우에는 귀를 파고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습관적으로 귀 청소를 하는 것은 귀의 염증을 일으키거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리 신체의 귀는 자연적으로 귀지를 배출해 내게 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두신다면 귀 밖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샤워를 하신후 젖은상태에서 귀에 자극을 가하는 것은 손상 및 외이도염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귀를 자주 파게 되면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귀는 파지 않는 것이 좋으며, 귀에 물이 들어간 것 같을때 정도만 면봉으로 귀를 말려 주시면 도움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귀지는 강제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서 귀지가 자연히 귀 밖으로 배출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귀지는 세균의 피부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기에 적당한 귀지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귀를 파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고 외이도 피부의 지방층이 파괴되면서 급성 염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만성 외이도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귀의 겉부분 정도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귀지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할 정도라면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귀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귀를 파게 되면 직접적인 상처가 없더라도 외이도가 충혈이 되면서 외이도염과 중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귀를 파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