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열감이 있는데 갱년기 시작인건가요?
며칠전부터 많이 덥지도 않은데 얼굴에 열이 나고 붉어지네요.. 생리가 끝난지는 1년정도 되었고 그동안 아무 증상도 없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조금 걱정됩니다.. 어떤 식품을 먹으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여성호르몬 수치의 감소로 오게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서 드시는 여성호르몬제가 있고
인터넷, 홈쇼핑,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여성호르몬 유사 생약을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훼라민Q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갱년기 증상입니다.
여성의원에 가셔서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치료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호르몬제를 처방받아 복용합니다.
병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하여 약을 드신다면 일시적으로 갑상선 기능이 상승하여 열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단순히 건강보조 식품을 섭취할 것이 아닌 해당 약을 처방한 병원 방문 후 몸 상태를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얼굴의 홍조와 열감은 갱년기의 대표적 증상입니다. 혈관에서 피가 잘 돌아오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열감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혈액순환과 심장기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C, E, 코엔자임Q10, 감마리놀렌산, 오메가3를 복용하시고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갱년기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왕래한열, 잘 때 땀, 우울감, 홍조 등으로 고생하십니다
에스트로겐 농도가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며 이럴 땐 파이토에스트로겐 역할을 해주는
영양소를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으로 아마씨유가 있으며
오메가6 영양제들이 갱년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여성분들이 나이가 듦에 따라 골다공증 확률이 훨씬 증가하므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챙겨드셔서 추가적인 뼈 손실을 막아주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갱년기에는 아무래도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다 보니 두근거림/불면/홍조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초반에는 승마추출물과 같은 제품 드시는 것이 좋으며, 약국에서 훼라민큐 등을 판매하니 약사와 상담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열감이나 얼굴 붉어짐 감정 변화 우울감 수면 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경우 일반의약품으로 갱년기치료를 위해 호르몬 대체물질인 승마추출물 이나 레드클로버추출물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여성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 함유 건강기능식품이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감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편한 경우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갱년기 여성 영양제는 구성이 매우 다양합니다
세인트존스워트나 승마제제 같은 의약품으로 된 갱년기 약도 있고
건강기능식품으로 피크노제놀, 아마씨유 추출물(리그난 유효성분)도 응용이 될 수 있습니다
성분이 어찌됐든 줄어드는 에스트로겐 농도를 파이토에스트로겐이라고 하여
가짜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하게끔 해서 갱년기 증상인 발한, 우울감을 줄여주는 목표로 드실 수 있구요
오메가3, 비타민D도 꾸준히 챙겨드시고
장에서 세로토닌의 대부분이 만들어집니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을 많이 하려면 건강한 장을 위해
유산균 복용도 같이 권해드립니다
한약제제로도 갱년기 증상 완화를 시킬 수 있는데요
이것은 한의원이나 약국한약을 다루시는 약사님이 잘 아실 듯 하니
필요하시면 상담을 요청하심이 좋겠네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생리가 끝난지 1년이 넘었으면 폐경으로보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갱년기증상 초기라고 보시면돼요.
이소플라본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