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나오는 시점에서 지구환경대기는 어땟나요?
최초의 유인원이라고 볼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700만년전이전에 나온것으로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그당시의 지구환경은 지금과 비교하여 어떤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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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400만~200만년 전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살았던 초기 인류 조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시기는 신생대 제 4기정도이며 플라이오세놔 플라이스토세에 해당하지요. 이때 지구는 점차 냉각되고 있던 시기로 지구의 ㅍ여균기온이 점차 낮아지며 북반구에는 빙하가 형성되기 시작한 즈음이였습니다. 아프리카는 이때 건조해지면서 열대우림이 축소되 초원 환경이 확장되고 있었기에 인류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었고 직립 보행을 하게 된것으로 알려져잇지요. 즉 기후 환경적인 측면이 살기에 너무 좋았다 라는 것입니다~ 현재와 비교해 보면 이때는 산소 농도가 지금과 거의 비슷하고 신생대 동안 산소 농도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기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조건들이 안정적으로 존재했을것 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농도는 현재보다는 좀더 높았을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빙하기가 오기 전 냉각되면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어느정도 대기중에 유지되었을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생태계 자체가 다양한 포요류를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생태계를 다양하게 공유하면서 생존해 나갔을것이라고 생각되며 환경에 따라 생명체가 살아가는게 전혀 달라질수 있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날이 덥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좋은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