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정말숭고한광어
정말숭고한광어

아이가 잦은 편도염으로 고생하는데 이비인후과 수술이 필요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7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한 달에 2번 이상 편도염에 걸려요.

항생제를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편도절제술을 고려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항생제를 자주 먹다보면 아이의 성장 발달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술은 신중히 접근하셔야 합니다

    1차방어선인 편도를 절제하게 되면 폐기관지쪽으로 바이러스나 염증이 들어가게 됩니다

    편도절제 보다는 시간과 노력이 걸리더라도 편도염이 자주 오는 근본원인을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편도가 비대하고 자주 편도염이 오는 아이들에게 평소에 한약으로 면역력을 관리하면 편도염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편도염이 자주 발생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수술을 고려해볼순 있습니다. 다만 편도 또한 일종의 면역기관이기 때문에, 요즘 그 역할에도 주목이 되고 있긴 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상태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치료의 이득과 실에 대한 적절한 평가 이후에, 수술을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실것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한 달에 2번 이상 편도염에 걸리는 경우 편도 절제술을 받는 것이 필요로 될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에 수술여부를 결정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성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편도염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심한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또는 약물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 편도절제술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도선 비대로 인해 호흡에 어려움이 있거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경우에도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편도절제술은 아이의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 여부는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과 권장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