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달리 고칠 방법이 없는 건가요?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장이 예민한 편입니다.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이러면
여지 없이 화장실 신세를 져야하고 하루 몇 번씩 설사를 하는데
기운이 없고 탈진이 올정도로 심한 편입니다.
병원에서는 신경쓰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고만 합니다.
장운동이 너무 활발해서 그런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다른 소화기계 질병이나 실제 위장관계의 이상이 없이 대장의 근육이 과민해진 상태로 수축을 심하게 하며 기능적으로 장 장애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을 때에는 복통 및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기며 배변을 한 이후에는 통증이 호전이 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점액질의 변, 잦은 트림, 복부 팽만, 피로감, 두통, 불면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치료가 쉽지 않으며 원인이 되는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물의 섭취를 주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을 통한 증상 조절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ha 의료전문가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의 개선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금연, 금주, 근력운동 포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