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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3.10.18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달리 고칠 방법이 없는 건가요?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장이 예민한 편입니다.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이러면

여지 없이 화장실 신세를 져야하고 하루 몇 번씩 설사를 하는데

기운이 없고 탈진이 올정도로 심한 편입니다.

병원에서는 신경쓰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고만 합니다.

장운동이 너무 활발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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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다른 소화기계 질병이나 실제 위장관계의 이상이 없이 대장의 근육이 과민해진 상태로 수축을 심하게 하며 기능적으로 장 장애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을 때에는 복통 및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기며 배변을 한 이후에는 통증이 호전이 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점액질의 변, 잦은 트림, 복부 팽만, 피로감, 두통, 불면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치료가 쉽지 않으며 원인이 되는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물의 섭취를 주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을 통한 증상 조절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aha 의료전문가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의 개선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금연, 금주, 근력운동 포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