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갱년기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약으로도 극복이 되지 않아요
기분 온도 차이가 심하네요
매일 이러니까 힘들어요
주변사람 힘들게 하고
그냥 버티고 있어요
가을이라 더 심 한 느낌도
있습니다 ㅠㅠ 😭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갱년기 증상으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말씀하신 온도 차이(열감, 안면홍조)와 기분 기복은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호르몬 불균형에서 비롯됩니다.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다면 영양 보충과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열감과 안면홍조에는 석류 추출물이나 대두 이소플라본 같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도움됩니다. 감소한 여성호르몬을 보완하여 혈관운동 증상을 완화해주거든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시고,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오메가-3를 꾸준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기분 기복과 예민함은 수면 부족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여 불면증이 생기고, 이것이 감정 조절을 더욱 어렵게 만들거든요. 멜라닐라 같은 갱년기 전용 수면 영양제는 멜라토닌뿐만 아니라 L-테아닌(스트레스 완화), 감태(신경 안정), L-트립토판(우울감 완화) 같은 복합 성분이 들어있어서 수면의 질을 높이고 감정 기복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영양제들은 2-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시면서 규칙적인 운동과 카페인·매운 음식 줄이기 같은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하시면 분명 좋아지실 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배우자가 갱년기에 접어들어서 옆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힘들긴 합니다.
불가항력이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응원하고 옆에서 싫은 소리 안하고,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노력하고 계시다니 시간이 지나면 갱년기의 증상이 사그라든다고 합니다.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갱년기 어떻게 극복해야
할수있나 어려운 질문이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강도가 다르니 헤쳐나가는 방법도 다를것 같은데요
되도록 혼자있는 시간을 만들지 마세요 옷을 따뜻하게 입고 공원이라도 산책하시고 친구한명 불러내서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 어떨까요
내친구는 구립도서관 봉사다니고 나서 좋아졌어요
갱년기 힘드시겠어요.
약으로도 안 되면 자연스럽게 운동이나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휴식을 시도해보세요.
감정을 솔직하게 주변에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을이라 더 힘든 것 같아 걱정되지만,
조금씩 자신을 돌보는 게 중요해요. 힘내세요.
갱년기는 항상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기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가볍게 산책이나 걷기 운동을 하는것도 기분 전환에 분명한 도움이됩니다. 음식은 커피나 당, 술 같은 것은 급격한 기분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게 좋고 두부, 콩, 두유 등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에스트로겐이 올라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갱년기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매우 중요한데 나이들어 온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고 나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약으로도 극복이 안되고 가을이라 더 심한 경우 스스로 극복이 어려운 경우 심리상담센터나 갱년기 전문 클리닉을 찾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기분 온도 차가 심하고 이유 없이 마음이 오락가락할 때 정말 힘들죠
그럴 땐 ‘내가 왜 이럴까’ 자책하기보다
지금은 내 마음이 잠시 쉬어가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그런 시기를 겪었는데
억지로 극복하려 하기보다 산책이나 햇빛 쬐기
따뜻한 차 한잔
그리고 나 자신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지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약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마음의 근육을 천천히 회복시키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감정이 더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니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 땐 이렇게라도 마음을 털어놓는 게 첫걸음이에요.
오늘만큼은 스스로에게 “괜찮아 잘 버티고 있어”라고 말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