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사춘기 자녀에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부모가 사춘기 자녀에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춘기 자녀들에게 주의해야 할 점을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춘기 아이를 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쉽게 화내지 않고 비난, 비교, 판단하는 것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훈육이라는 명목 하에 언성을 높이기가 쉬운데 훈육의 기본은 차분하고 단호한 어투에 있겠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는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심리적 변화 중 하나로 신체적 성장과 함께 정서적 혼란도 겪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이러한 시기에 자녀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부모님이 사춘기 자녀에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자녀가 독립적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욕구를 인정하고 이를 지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자유를 주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제한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적인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성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성관계를 위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유도하고, 외모보다는 내면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이나 친구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갈등이 생겼을 때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게 되므로, 자녀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 때문에 때로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거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님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부모님이 사춘기 자녀에게 주의해야 할 점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면 자녀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청소년기를 잘 보낼수있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 자녀에게 주의 해야 할 점이 있다면
자극적인 언행과 행동은 삼가해야 하고 절대 감정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라는 것 입니다.
또한 아이와 소통을 하고 싶다면 대화로 소통을 해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중의해야 할 점은 존중과 이해, 개인 공간 존중, 지지와 격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쉬워보여도 정말 힘든 부분이기도 한데요. 자녀의 감정과 의견을 존중하고 무조건적인 충고보다는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말에 당연히 공감이 잘 안되지만 그래도 공감하는 척이라도 해야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호르몬은 어른으로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마음과 몸은 아직 아이로 남아있어 많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뇌를 확인해 보니 정상이 아니였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많습니다. 아이들 본인 스스로도 왜 그러는데 모를 수 있으니 어른들은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인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면을 찾아 격려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봐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은 감정기복이 심해지기도 하고 부모와의 관계보다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성격이 예민해지기도 하고, 자기주장이 세지고 말투도 바뀌면서 부모님과의 대화도 기피하는등 갈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의 자녀에게는 일방적인 소통보다는 열린마음으로 소통을 하려고 하셔야 하며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수용해주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떤 일에 있어 강요하거나 지시하는 태도보다 아이스스로 결정을 할수 있도록 지지하고 인정해주며 아이의 의견을 경청해주고 존중해주는 모습 또한 필요합니다. 아이와 항상 긍정적인 대화로서 풀어나간다면 사춘기 시기도 잘 극복하며 지낼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자녀라면 부모의 간섭을 굉장히 싫어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아이의 일에 관여를 하면 아이와의 관계만 안 좋아지고 사이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아이의 일에 관여하지 말고, 꼭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문자나 편지등으로 대화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자신만의 세상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나는 누구인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엉뚱한 생각을 하다 보니 부모님의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훈육을 하게 되고 못마땅한 아이들은 엄마 아빠에게
말대꾸를 하게 되어 불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사춘기에 아이들을 이해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사춘기 접어든 자녀들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 최선 이라 생각 됩니다
믿고 기다려 주면 원래 자리로 돌아 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사춘기 자녀에게 주의해야 할 점은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급격한 신체 변화와 감정 기복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과도한 간섭 대신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자녀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격려하세요. 또 신뢰를 바탕으로 개방적인 대화를 통해 자녀가 고민이나 불안감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가 사춘기 자녀에게 조심해야 하는점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 친구들이 예민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우리아이들의 생각을 존주해주고 간접적으로 조언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론부터 뭔가를 해주려고 하시거나 아이의 삶에 개입하려고 하시거나 잔소리를 하시면 안됩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게 가장 좋지만 그게 힘드시다면 편지나 쪽지를 통해서도 아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힘내라'는 '사랑한다'등의 메시지와 같이 간단히 남기셔도 됩니다. 그리고 힘든 일이 있다면 언제든 엄마나 아빠에게 이야기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녀들의 친구관계를 존중하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항상 예의주시 해야겠습니다.
자율성을 부여해 주세요, 어린아이 취급을 하거나 일기장을 보는 행동은 하면 안되겠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존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과하게 간섭하거나 지적하는 건 피하는 게 좋으며 너무다그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지도해 주는 게 좋아요. 하지만, 모든 걸 용인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요. 선을 넘은 것과 무례한 것에는 단호하게 바로잡아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