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 티몬이 IPO를 오래준비했던것 같은데 어떤 근거로 준비를 했던건가요?
코로나이후부터 최근 사태가 터지기전까지 티몬은 오랫동안 IPO를 준비해왔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근거와 배경으로 준비를 했던것인지 궁금합니다
티몬은 코로나 이후부터 최근 사태까지 오랫동안 IPO를 준비해왔습니다.
그 근거로는 티몬을 인수한 Qoo10이 지마켓을 나스닥에 상장시킨 경험이 있는 구영배 CEO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Qoo10은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등 여러 이커머스 기업을 인수하며 몸집을 불리고, 자회사 Qexpress를 통해 실적을 올려 나스닥 상장을 시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IPO를 추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동성 악화로 인해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IPO를 준비한다는 것은 증권 거래소에 상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근거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경영주가 IPO를 하고자 하면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상장을 하는 데는 일정 요건이 있기 때문에 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로 상장이 되면 상당히 큰돈을 벌 수도 있고 자금을 조달하는데도 유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도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돈을 땡겼기 때문에 티몬도 쿠팡보다 규모가 작지만
상장만한다면 투자금이 들어오면서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려 했다고 보입니다
만약 상장되었다면 조금 더 밀리겠지만 몇년 더 후에 더 큰 규모로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티몬은 IPO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근거와 배경을 기반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코로나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티몬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를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을 준비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행업계 문제로 IPO 계획에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이 원래 성공하면 쿠팡 실패하면 티몬 아니겠습니까!!! 무리하게 규모 늘려서 IPO 하려다 쿠팡만큼의 쩐주가 없으니 티몬은 실패한거고 쿠팡은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거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큐텐과 같은 경우 티몬 등 국내 이커머스들을 모아서 외형적인 확장을 하는 등 이로 인하여
나스닥 상장을 시도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재무 상태 등이
너무 부실한 등 하였기에 어려웠던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자본잠식상태가 꽤 오래된 티몬이 IPO를 준비한 이유는 자금마련을 하고, 투자자들 및 셀러(판매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눈가리고 아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티몬(TMON)은 코로나19 이후부터 최근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IPO를 준비해왔던 이유는 다음과 같은 배경과 근거가 있습니다.
자본 조달 필요성: 티몬은 성장을 지속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자본이 필요했습니다. IPO를 통해 신규 자금을 유치하여 이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시장 확장과 투자: 티몬은 플랫폼 개선, 기술 개발, 물류 인프라 확장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 했습니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본은 이러한 전략적 투자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 가치 증대: IPO를 통해 공개 상장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매각 및 인수합병 기회: IPO를 통해 회사의 지분을 공개하고 상장됨으로써, 미래에 전략적 파트너십이나 인수합병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경영 투명성 제고: 상장 기업으로서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 투자자와 주주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IPO를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티몬이 IPO 준비를 한 것은 어떤 근거로 준비를 했던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티몬과 위메프 등을 인수했던 큐텐의 경영인은 과거 지마켓을 미국 증시에 상장에 성공한 인물로
같은 방법으로 티몬을 미국 증시에 상장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