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면 어떻게 하죠?
아이가 요듬 들어서 반항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해서 혼내면 입을 삐죽거리고 도리어 화를 내는데 왜 자꾸 본인만 혼내냐가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 버릇없는 행동 어떻게할까요?
아이가 자꾸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반항은 자아 형성의 신호, 혼날 떄는 감정보다 규칙 중심으로, 감정 표현은 허용하되 방식은 가르치기, 일관된 규칙과 후속 조치, 아이의 감정도 들어주는 시간 만들기 등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고 싶은 시기입니다.
부모가 너무 강하게 억누르면 아이는 더 거칠게 반응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방임하면 규칙을 무시하게 됩니다.
'존중하면서도 단호하게'하는 것이 아이와의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반항적 행동에는 감정 표현과 권리 주장 욕구가 섞여 있습니다. 혼낼 떄는 감정을 자극하지 않고, 차분하게 잘못과 규칙을 설명하세요. '화가 난 건 이해하지만, 이렇게 소리 지르는 건 안돼'처럼 행동과 감정을 분리해 지도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요즘 들어서 반항적인 태도를 보인다 라고 한다면
아이가 현재 사춘기에 접어든 것은 아닌지를 하면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자신도 모르게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하여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짜증. 화. 말대꾸(말대답). 반항.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훈육 도중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는 이유는 자신의 잘못한 행동이 없는데 자신을 혼내는 것에 대한
부분의 억울함이 커서와 완전한 자아가 성립이 되었고 어느 정도의 자신의 주장의 대한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부분이 커서 화와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이 크겠습니다.
그러나, 어른에게 화와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화 또는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함으로 자신의 감정을 화와 소리로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어른의 말씀이 다끝난 후, 부드러운 어조로 조곤조곤 언어로 전달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