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엄마가 종양 수술 받고 퇴원하셔서 회복 중에 계신데 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으시거든요. 자꾸 힘들다며 "그만 살고 싶다", "인생 사는게 힘들다"라는 얘기를 자꾸 하시네요.. 전 괜찮다 괜찮다 말씀을 드려도 소용이 없어요... 제가 그래서 왜 자꾸 그런 말씀을 하냐 한숨 쉬며 말했더니 굳이 따지지 말고 가만히 듣고 있으래요 ;; 자기 엄마가 저런 말을 하시는데 가만히 듣고만 있을 자식이 어디 있을까요.. 진짜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어떻게 하면 엄마를 더 힘나게 해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종양 수술이라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기타 다른 여러가지 고민들이나 후회 때문에 힘들다고 계속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자식에게 자기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냥 조용히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ㅠㅠ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솔직히 속상하신게 이해가 가나 질문자님이 뭘해도 도움이 되는건 아니고요.

    들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들어주시고요

    질문자님이 긍정적인 말을 자주해서 환기시키는게 좋을듯 해요..

  • 안녕하세요 . 관대한 염소 257입니다 

    일단 어머님께서도 많이 지치셔서 그런 말을 하시는 것 같은데 바깥 바람을 많이 쐬면서 우울한 마음을 좀 줄여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 글쓴이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많이 힘드시겠네요

    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힘을 실어주세요

    퇴원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우울증세가 있는거 같아요

    밖에 데리고 다니면서 운동을 시켜 드리면서 좋은 말씀 많이 해 드리세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