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면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군요. 평소 잠을 잘 때 자세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정확히 알긴 어렵겠지만,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 즉 천장을 보고 자는 자세는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아 기도가 좁아질 수 있어 코골이를 유발하거나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가 좁아지면 호흡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공기가 기도를 통과할 때 떨림이 발생하여 코골이를 유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잠을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세를 바꾸기 때문에, 똑바로 누운 자세가 항상 코골이를 유도한다고 단정짓기 어렵지만, 평소 그런 자세로 잠들었다면 코골이가 더 심해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사람들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코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옆으로 누우면 기도가 더 열려있게 되어 호흡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코골이가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면, 다양한 수면 자세를 시도해보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