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색다른홍학127
색다른홍학12721.12.06

백신주사 어느게 더 나은가요?

종류가 여러개있는데 어떤 백신주사를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각 주사별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백신마다 사용하는 바이러스 조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예방률에 차이가 나타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90%이상의 예방률을 보입니다만

    현재 감염은 변이 바이러스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화이자 : 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

    모더나: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

    얀센: 60%대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결정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대표적인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얀센에 대한 백신 설명입니다.

    모더나

    - mRNA 백신으로 미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만 18세 이상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2회 접종 기준 4주 간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접종은 0.5ml 근육주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mRNA 백신이며 미국과 독일에서 같이 개발했습니다. 만 16세 이상 접종 가능하며 2회 접종 기준 3주 간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0.3ml 근육 주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은 공통적으로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등이 일반적이며 그 이외에 다양한 이상 반응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2회 접종이며 접종 간격은 8주에서 12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전 등의 문제가 제일 먼저 발생했으나 그만큼 접종 인원도 많아 추후에 다른 백신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얀센

    - 다른 백신들과 달리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를 이용하여 면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예방효율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66% 정도 해당하며 1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근육주사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이 다르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예방효과만 봤을 때 모더나 화이자가 더 우수합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DNA를 주입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m RNA 백신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혈전증 부작용이 있어, 심한 두통이나 신체 곳곳에 멍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둘다 mRNA 백신으로 같은 종류의 백신이라고 보시면 되며, 다만 후보물질이 다른 종류의 mRNA 백신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크게 mRNA 백신으로 같은 것으로 보시면 편합니다. 다만 후보물질이 달랐기 때문에 효과와 부작용 면에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이상반응이 많은 것으로 초기에 보고가 되었고 mRNA 백신은 항체 생성률이 높은데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항체형성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것이 있습니다. 둘다 좋은 백신이고 (mRNA 백신이므로) 무엇이 더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백신입니다. 8~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는 백신이며 항체생성률은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65% - 70% 정도)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같은 경우엔 아데노바이러스5형(Ad5) 전달체(벡터) 기전으로 이용합니다

    이미 독감 백신에 사용되는 방식인데요~

    기존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무력화 하여 COVID-19의 단백질 유전자를 넣어

    백신 형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총 2회 접종입니다


    다른 모더나, 화이자 백신 같은 경우엔 mRNA라고 해서 DNA 전사체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개발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소량 들어와서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먼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몸살 감기 증상이 심하게 오는 편이며

    병원에 종사하면서 접종 받는 의사, 간호사, 약사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열에 아홉은 몸살 부작용이 왔으며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1-2일 정도 후에

    나았습니다

    (이게 전체 데이터의 일반화를 해줄 수는 없으니 참고로만 들어주세요)


    심하게는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되고 있지만 접종수에 비하면

    사실 미미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고요

    요즘엔 혈전도 발견된다고 하는데 역시나 인과관계는

    아직 까지 조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mRNA백신은 최초로 사용되는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모더나 화이자 모두가 타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큰 차이없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얀센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한계가 있고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혈전문제가 두드러져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서 맞으시면 됩니다.

    출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27500140

    Q.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차이점은.

    A.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는 두 백신 모두 90% 이상으로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델타 변이에 대한 효과는 연구에 따라 크게 엇갈린다. 캐나다 연구진에 따르면 델타 변이 예방률은 1차 접종 기준 모더나 72%, 화이자 56%로 나타났다. 반면 영국 공중보건국 연구팀은 1차 접종시 화이자의 델타 변이 예방효과가 36%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 논문대로라면 1차 접종만으론 델타 변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2차 접종을 마치면 예방률이 88%까지 오르는 것으로 나왔다. 영국 논문은 모더나 접종 효과를 따로 적시하지는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여러 논문을 정리해 결과,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효과가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AZ)는 10% 이내, 화이자는 10~20% 이내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얀센 백신은 델타 변이에도 예방효과가 떨어지지 않았다.


  • 현재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전부 소진되어 접종이 불가능하며, 얀센도 거의 남아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 접종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접종 예정인 기관에서 2가지 다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선택이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30대 미만이 아니라면 모더나나 화이자 사이에 부작용이나 효능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만 30세 미만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 매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경우 혈전 부작용 위험성이 있기에 mRNA매개 백신인 화이자나 백신을 권장드립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 백신 접종후 가슴통증 두근거림 답답함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심근염의 위험성이 있기에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 및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항체를 미리 형성하고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그 성분중 PEG 라는 성분이 심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DNA)를 인체에 전달하여 같은 방식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상기 백신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체가 아닌 부분 정보가 체내에서 복제를 못하는 상태로 주입되어 면역반응을 일으키므로 백신이 코비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면역반응은 외부 감염에 우리 몸의 방어체계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래서 부산물로 이상반응인 열, 두통, 피로감, 관절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상반응은 백신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은 개인차가 매우 크므로 짐작하기 어렵고 이런 이상반응이 없다고 해서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임상 연구에서 접종군에서 절반이상은 부작용을 겪지 않았지만 연구를 통해 백신이 충분히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연구된 아래 자료를 살펴보면 모더나가 이상반응이 심해보이지만 접종군이 모두 다르며 1:1로 비교한 연구가 아니라 의미는 없지만 참조삼아 확인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1. 화이자

    미국에서 16세 이상 16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65%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29, 25, 17%에서

    2차에서 48, 40, 37%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2차 접종 후에는 오한, 열, 관절통 등도

    각각 20%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관찰되었으며 12-15세에서도 높은 빈도로 보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5%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5/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2. 모더나

    역시 미국에서 2백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각각 74, 82%에서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33, 27, 21%에서

    2차에서 60, 53, 51%에서 보고되었습니다.

    2차 접종 후에 오한, 열이 40% 정도에서 관찰되었고

    관절통도 각각 32%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모더나 역시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보고되었으며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4%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2.8/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3. 얀센

    33만명을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6%가 최소한 한가지 전신 이상반응을, 61%에서 적어도 접종부위 이상반응이 1주내 관찰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백신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과 유사) 관련 혈전증은

    - 2주안에 대부분 발생

    - 전체적으로는 3.0케이스/1,000,000 접종,

    - 30-49세 여성으로 좁혀보면 8.8케이스/1,000,000 혈전증이 발생했습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인데 일반 인구 대비 5배 정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 중간값 약 13일에 나타남

    - 전체적으로 7.8케이스/1,000,000

    - 50-64세 남자에서 최다15.6/1,000,000 정도로 발생하였습니다. 길랑바레는 대부분에서 보통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증 및 중증 예방율이 약 70-80%에 이른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얀센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약 8개월째에도 효과가 잘 유지된다고 연구결과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신 접종군들의 특색이 매우 다르고 다양하며 1:1로 비교한 연구가 아니기때문에 무엇이 우수하다고 판단하기 힘듭니다.

    안전한 접종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어떤 백신이 더 좋은지 궁금하시군요.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면역반응에 의해 발열, 통증,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상반응은 모든 백신 접종 후 발생 가능한 증상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백신의 차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이며,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효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둘다 mRNA 백신으로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백신효과 또한 화이자는 95%, 모더나 94%로 큰차이는 없으며 두 백신 모두 접종 후 흔히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백신 주사 어느게 더 나은지 문의 주셨습니다.

    현재 얀센의 경우는 맞고 나서 효과가 유지가 잘 되지 않아 결국 부스터샷을 빠르게 맞게 됩니다.

    해당 백신 제외하고는 특별히 백신 접종에 문제 있거나 한 부분 없어 어느 것이든 맞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를 활용한 신기술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높은 것이 장점

    2. 아스트라제네카/얀센 : 바이러스벡터를 활용한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화이자 모더나에 비해 약간 떨어지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고, 항체의 유지기간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

    3. 백신의 장단점을 모두 비교하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모두 훌륭한 백신들이니 안심하시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mRNA 방식의 백신입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접종 권장 기간이 모더나 4주, 화이자 3주이고

    접종 할 때 mRNA 양이 모더나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항체형성되는 양이 더 많고 그만큼 이상반응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항체형성률은 두 백신 모두 비슷합니다.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지체마시고 진료받으십시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이 상이합니다.

    각각의 백신의 항체 형성율을 따져본다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약물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종류가 여러개있는데 어떤 백신주사를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각 주사별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래 표를 참고해 보세요


  •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서 완벽한 데이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떠한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고 우월하며 안전한지 등에 대해서는 확립된 것이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의미가 없는 질문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맞고 싶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위주의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두 백신모두 같은성분이므로 유사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모더나의 경우는 30세 미만에서는 심근염 발생확률로 인해 접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그 연령대가 아니라면 모더나, 화이자간 큰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주사별로 장단점이라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모더나는 30세 이하는 접종을 하지 않고 화이자로만 접종을 하기 때문에 나이에 따라 선택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에는 모더나나 화이자 이외에는 접종하는 것이 없어서 구분하는 것이 큰 의미는 없네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20~59세 건강한 성인에서 단일접종군 ▲아스트라제네카 동일접종군 (100명) ▲화이자 동일접종군 (100명) ▲모더나 동일접종군 (100명) ▲얀센접종군(50명) 및 교차접종군(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2차 화이자 백신 (99명)을 대상으로 중화항체가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접종 완료 후 최대 항체가를 비교한 경우 ▲모더나 접종군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접종군 ▲화이자 접종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 ▲얀센접종군 순서를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모더나 백신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