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데 집주인이 도배도 안해주려하네요
25일. 이사갑니다
월세인데 계약할때 도배는 깨끗하다고 안해주려고
하길래. 제가 한다고했어요
살던 세입자가 나가서 이사전 한번더 체크 하려고
가서 집을봤는데. 너무 다 낡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냉장고 라도 바꿔달라했더니 안바꿔 준다는데
이사가기 싫으네요. 월세. 1000-140입니다
계약 파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
다른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해요 ㅠㅠ
지금이라도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계약금을 날린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배도 안해준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냉장고야 비싸니 못바꿔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월세에서 그대로 해두고 나간다는 것이 기본인데, 들어올때부터 기분상하면 나갈때까지 정붙이지 못하고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적은 월세도 아닌데 도배도 안해준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집주인이 월세로 가는데 아무것도 안해준다고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부동산을 통해서 가시는거면 부동산쪽에 연락을하셔서 요구를 하셔야합니다.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의무가 있습니다.
전에 제가 살던 원룸에서는 전에 살던 사람이 담배를 피웠는지 도배지에서 담배 쩔은 냄새가 엄청나게 나더라구요 근데 집주인이 도배지 해주지 않음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이사가는데 집주인이 해준다고 한것이 아니라면 굳이 해줄필요가 없습니다.미리 계약은 안했어야 하는것입니다.계약이후로 요청하면 집주인이 굳이 해줄필요가 없구요.아쉽지만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계약기간만 살고이사가셔야 됩니다.
보증금 천에 월세가 140이라구요?? 수도권인가보네요 계약하기전에 집을 꼼꼼히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계약전 집에 가보셧더라면 벽지 상태등을 확인 할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사가기 싫으시다면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보증금1000에 월세 140이면 절대 싼 집이 아닌데 그정도도 안해준다고요?
좀 너무하네요.
저라면 다른집을 알아볼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많이 늦으신것 같네요.
별수있을까요.
적당히 살다가 기회봐서 좋은 집매물 나오면 이사하시는수 밖에요.
말로 설득할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집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