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에서 탱커 취급 안 좋다는 말 많은 건 맞는데ㅋㅋ
막상 해보면 또 탱커만의 재미가 엄청 커요.
왜 그런 말 나오냐면
요즘 옵치는 탱커가 사실상 팀 분위기랑 한타 시작을 거의 다 책임지는 느낌이라
잘하면 티 엄청 나고 못하면 욕도 제일 먼저 먹는 포지션이라 그래요ㅠ
특히 5대5 되고 나서는 탱커 한 명이라 부담이 훨씬 커졌거든요.
예전엔 메인탱/서브탱 나뉘어서 같이 버텼는데
지금은 혼자 공간 열고, 이니시하고, 맞아주고 다 해야 해서 멘탈 힘들다는 사람 많아요ㅋㅋ
근데 반대로 말하면:
* 존재감 엄청 크고
* 판 굴리는 맛 있고
* 캐리 체감 확 나는 포지션
이라 탱커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계속 탱만 합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한다고 꼭 포지션 바꿀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처음이면 자기가 재밌는 역할 하는 게 제일 오래 가더라고요ㅎㅎ
입문으로는:
* 라마트라
* 라인하르트
* D.Va
이런 캐릭 많이 추천해요.
너무 어려운 둠피스트나 볼부터 가면 멘탈 터질 수 있고ㅋㅋ
기본 탱 감각 익히기엔 위 셋이 재밌고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솔직히 욕은 어느 포지션 가도 먹을 사람은 먹어서ㅠ
본인이 탱커 스타일 끌리면 그냥 해보는 거 추천해요.
생각보다 “앞에서 팀 지키는 맛” 중독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