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등학교 시절 보건 선생님한테 고백
저는 24살이고 보건 선생님은 27살입니다 저가 고3 시절에 저희 학교 새로 온 보건 선생님한테 너무 예뻐서 첫날부터 빠져서 졸업할 때까지 안 아파도 맨날 갔는데 졸업하면서 못 보게 됐는데 우연히 한 달 전에 마트에서 봤는데 그 뒤로 연락을 하면서 친해지면서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보건 성생님이 먼저 연락이 오고 1주일에 데이트는 4~5번 정도 하고 자기 전에 영상통화 1시간 정도 하고 빼빼로 데이 때 보건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줬고 어제 저 생일이었는데 보건 선생님이 시계랑 꽃이랑 편지를 줬고 보건 선생님이 인스타, 카톡, 페북 프사를 저랑 인생 네 컷 사진 찍은 거를 해놨습니다 고백하면 받아줄까요?ㅜㅜ 선생님이 너무 예뻐서 차일 까봐 고백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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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봐서는 충분하게 가능성 있습니다
자신감있게 도전하세요
좋은결과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지금 상황봐서는 고백을 기다리는중 아닐까요
충분히 받아줄걸로 보입니다..용기내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님의 내용을 보니까,
차일 걱정을할 시기는지난거
같습니다.오히려 고백을
하는게 안하는거보다 차일
확율이 낮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자신감 가지고 고백해보세요. 선생님이 본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그때는 좋아하는 마음을 접어야지요.
고백도 않고 포기한다 라는 건 아쉬움, 후회로 남을지도 모르잖아요. 후회하기 전에 고백하시고 보건선생님이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 라고 한다면 보건 선생님의 마음을 존중하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불같은고양이132입니다.
멋지네요 드라마같은 인생사시는분이네요 용기를 내어서 고백하세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고하자나요^^
안녕하세요. 동아불패수석입니다. 사랑은 용기있는 자만이 쟁취할 수 있습니다. 3살의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구합니다. 사랑하신다면 운명을 믿고 받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