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속에 개구리 진짜지 궁금합니다

위키백과와 제미나이에서 찾아보고 논문도 직접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논문이 독일어로만 되어 있어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해당 독일어 논문의 번역본이나 번역된 핵심 내용

그리고 관련 논문 사진을 같이 첨부해서 쉬운 단어로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저는 19살 고등학생입니다 전문적인 학술 연구나 진로 고민 때문이 아니라 순수한 궁금증에서 올리는 질문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구리 찬물에서 아주 천천히 데우면 도망치지 않고 삶아진다는 이야기는 사실로 보기 어렵습니다 . 1869년 독일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도 정상 개구리는 물이 약 25도에 이르자 불편해 하며 움직이고 빠져나가려 했고, 반응이 둔했던 것은 뇌가 제거된 개구리 였습니다. 원문은 독일어 공개본으로 남아 있으며 핵심 내용은 '정상 개구리는 온도 상승을 감지하고 회피 행동을 보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