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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이 빠른 거북이
걸음이 빠른 거북이24.03.24

은행마다 이자가 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기준 금리는 같은데 은행거래를 하려고 보면 은행마다 서로 이자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거 같은데 이처럼 은행마다 서로 이자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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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기준금리는 말그대로 기준으로 삼는 지표이고 해당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은행마다 현재 상황에 맞는

      대출금리와 예적금 금리를 산정하게 됩니다.

    • 현재 영업을 적극적으로 할 상황이라 판단하면 대출금리를 내려서라도 늘리게 되고 반대의

      상황이면 보수적으로 금리를 설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라는 곳은 경쟁관계에 있는 곳들이며, 은행들은 이자율이라는 것을 조정하여 상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이자율로 예금과 대출을 취급하는 것이라면 모든 은행들은 하나로 통일시켜서 운영을 시켜야 하는것과 동일한 것이에요.

    우리가 핸드폰을 살때 가격이 다 다르듯이 대파를 동일한 것을 사더라도 가격이 다른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 마다 구성원이 다르고 같은 업종이어도 매출, 수익성, 비용구조 등이 천차만별입니다. 시중 은행들도 모두 개별적이라 이런 면이 이자율의 차이를 불러 옵니다. 특히, 은행의 경우 조달 금리가 주요한 원가 영향 요소인데 우량 은행일 수록 조달 금리가 낮아 자금 조달 비용이 낮은데 문제는 안전한 은행의 예적금 이자율은 인터넷 은행처럼 신생 은행 보다 높게 책정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 또한 1:1의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운영비용이 다를 수 있고

    대출이자, 예금이자 등 모두 다르기에

    이에 따라서 수익성이 모두 달라 이자도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은행마다 이자가 다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부적으로 자신들이 세운 기준대로 이자를 책정하기 때문에

    은행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