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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게244
고결한게24422.06.26

대장내시경 하기전 복용하는 약에 대한 질문?

나이
5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2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을 하는데 내시경 하기전에 먹어야하는 약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요즈음 알약으로 되어있는 것이 있다는데 예전처럼 물에 타서 먹는 것과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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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전에는 대장을 깨끗이 비워야 내시경을 통해 병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통스럽더라도 물에 탄 약물을 대변이 소변색처럼 변할때까지 복용해야 전처치가 잘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간단한 방법이 있다면 복용에는 수월하겠지만 힘들게 검사를 받으면서도 혹시 전처치가 불충분하여 내시경 상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검사 자체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에 장 정결제를 복용하는 것은 대장 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함으로 문제는 알약 만으로 설사를 유발하는 것은 장을 깨끗하게 비울 수는 없어서

    결국 재검사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며 결국은 장을 깨끗하게 비우고 검사를

    놓치지 않고 수행하기 위해서는 글리콜산 등 어느 정도는 장 정결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 대장내시경을 하기 위해서 그 전에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설사를 유발하여 장을 최대한 비워서 검사를 할 때에 시야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요즘 알약으로 된 제품이 있는데 아무래도 물에 타서 먹는 것보다는 복용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을 비울 수 있게 장 운동을 과하게 항진시키고 설사를 유발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약의 형태와 복용방법에 차이가 있으며 장 내의 변을 제거하는 약으로 그 효과는 대동소이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복용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크고, 효과는 같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알약이 더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알약형이 먹기도 편하고, 미각점수도 좋고, 재복용 의사도 더 높습니다.

    알약과 물에 타서 먹는 것과 안전성, 유효성, 장정결성공률, 완전준비율에도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알약으로 된것은 너무 많은 양을 안마셔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약물을 복용하고나서 장을 비워내도록 화장실을 다니고 왔다갔다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하시는경우에는 장에 불순물이 없어야 정학하게 육안으로 장상태를 확인이되므로 장청소가 잘되야합니다. 알약보다는 물에 타서 드시는약이 장청소효과는 더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