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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1.05

아이가 부모님과 조금도 떨어져 있는걸 싫어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항상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데 잠깐 이라도 떨어지면 울고 보불고 난리를 치는데 이렇게 아이가 떨어지기 싫어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화장실 가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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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5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 증상은 아이의 애착형성과 관련이 있고 당연한 발달 과정이기 때문에 최대한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아빠) 화장실 다녀올게~'이렇게 말하고 다녀오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화장실 문을 열어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개월에서 8개월 즈음에는 애착 개념이 형성되면서 사람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낯가림도 어느 정도 하게 되는데요. 생후 9~18개월에는 엄마 껌딱지 시기가 오고 분리불안도 오지만 사랑과 신뢰로 애착형성이 잘 된다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개월 이후에는 다른 가족에게도 애착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항상성이 생기면서 분리불안 증상이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와 함께 있을 수 있는 때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떼어 놓을 때에는 왜 떼어 놓으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님 껌딱지인 이유는 아이가 부모님과 가장 친밀한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꼭 붙어 있게 하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분리불안 감정을 해소해주시기 위하여

    자립심도 키워주시고 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세 돌 이전의 영아라면 지금 이 시기가 아이와 부모의 애착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므로 최대한 아이에게 맞춰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떼어 놓았다가는 불안정 애착이 생길 수가 있지요. 하지만 화장실이나 어린이집에 가는 등 불가피하게 떨어져야 하는 경우에는 부모님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가 다시 웃으면서 만나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망설이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시면 아이도 같이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아이와 함께 하시되 필요 시 아이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연습을 자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너무떨어지지않으려고하는것은 애착의불안정때문입니다.

    어느정도아이에게옆에없어도 괜찮다는안정감을주는게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개월인지 알수없으나 화장실에 못갈정도로 집착하는정도라면 아이가 아직 어린것으로 보이며

    재접근기나 접근기시기라면 그 시기에 떨어지는것은 어려울수있으며

    이러한것은 시간이지나면 자연히 해결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님과 조금도 떨어져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아이의 심리가 매우 불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가족들의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를 감싸줘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도 점검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어린 영아들은 이런 시기가 있지만,

    어느 정도 큰 아이들이 이렇게 행동을 한다면, 아무래도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형성이 된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아빠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등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