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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메추라기알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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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이라는 것은 언제 나왔나요?

토정비결은 사주 중 생년월일을 이용하여 한 해 동안의 운을 점치는 일종의 책으로 토정비결을 통해 보았으나, 정확하지 않아 이것이 맞는 건지 의심이 들 때가 가끔 있는데 그렇다면 토정비결이라는 것은 언제 나왔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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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나무
      대나무

      토정비결은 文臣인 토정 이지함이 쓴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학계에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함이 죽고 난 한참 후에 토정비결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지함의 개인 문집에 토정비결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토정 이지함이 당시에 풍수를 잘 보기로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도참서의 저자로 소문이 퍼졌을 수 있습니다.

      토정비결이 등장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해에 내 신수는 어떨까,좋을까,나쁠까,

      하면서 정초에는 한해 신수를 보는 것이

      옛 풍속이다.

      토정(土停) 이지함(李之函,1517~1578) 지었다는 비결책인 토정비결은 사주로 풀어서 본다.

      믿거나 말거나 자유지만 정초에 한 번쯤 보는 것은 심심풀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