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햇빛이 쨍하게 비추는 날씨에는 밖에서 너무 오래 돌아다니거나 일을 하는 경우에 기운이 떨어지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다보니 수분 부족 또는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가 높은 날씨에는 혈관이 상대적으로 확장되면서 평상시 혈압보다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무더운 실외와 시원한 실내의 기온 차로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 요인도 작용하면서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고 평소 건강하더라도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충분히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막고 실내외 온도 차는 너무 크게 유지하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가능하면 피하고, 자세를 변경할 때에는 갑작스럽게보다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