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회불안장애? 해결이 어렵네요. 일반인분도 조언부탁드립니다.
30살 직장인남성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많이 내성적이여서 친구도 별로없었고 있어도 저와비슷하거나 아니면 어떠한이유로 왕따당하는 학생이 제 친구 였습니다.
처음엔 내성적인 성격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자..
중고등학교때 집에서 혼자기타를 연마해서..
대학때 밴드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밴드활동을 하긴했지만 사람들과 여러사람들과 친해지기어려웠고 관심을 별로 받진못했습니다.
군대도 그랬고요.
내성적이여서 그런가 사람들이 친하지않아도 무례하게 쉽게쉽게 말을 뱉기도하고,,
뭔가 똑같은 잘못을해도 평소에 밝은 친구들은 별로 질책을 안받는 반면 저는 유독 진심어택을 당하는편이네요.
어떻게 직장에 들어가서 2년간 일을하고있는데,, 부서사람들과 친해지기도 어렵고,,
애초에 제 아우라가 어두워서 그런가 다른 부하직원이나 동기들처럼 주변에서 말걸어주고 어울리자고하는 경우가 잘없어요.
그래도 계속 도전해보려고,, 이번에 오프라인 통기타 모임에 갔는데
저말고 새로오신분 2분은 가만히계셔도 주변에서 어디사냐 어떤 노래좋아하냐.. 기타어떤거 썻냐.. 등등
말을 많이 걸어주시는데.. 저는 그냥 옆에서 듣고 "아하" "오 그거 좋죠" "괜찮네요" 등등 짧은 리액션만했고,,
몇마디 못나누고 그냥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모임끝나고 집에와서 누우니 모임 회장님이 저한테 갠톡을 보내시더라고요.
뭔가 방치된 느낌이라서 미안했다라고,,
그 갠톡이 좀 고맙게도 느껴졌지만
저라는 사람은 그냥 혼자 조용히 사는게 맞지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우울합니다.
어떻게하면 사람들에게 먼저다가가서 친해지고 호감을 살 수있을까요?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자주 가려고 노력하고,, 말도 섞고싶긴한데
먼저 말걸기엔 심장이 너무 뛰고, 얼굴이 붉어지고,, 버벅거리기일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력을 많이하시는데, 사회생활을 많이 하시다보면 점차 좋아질겁니다.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에게 말걸기 어려웠으나, 아르바이트부터 사회생활을 계속하다보니 이제는 언제 그랬나 싶을정도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됩니다. 질문자님이 포기만 안하신다면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