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모던한날다람쥐15
레노바 2tb usb 제품이 재생이 안되요
15000원이라 저렴해서 의심은 했는데
큰 용량에 혹해서 결국 구입을 했는데요 컴에서 이동은 잘되고 영화를 저장해서 재생을 하면 전혀 재생이 안되고 읽기가 불가능하다고 뜨네요 포맷을 해도 그렇구요 포맷은 그냥 기본값으로 했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진단은 위에 나온 대로가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걸 증명하는 방법과 그다음에 하실 일을 말씀드릴게요. 판매자에게 그냥 안 된다고 하시면 포맷을 다시 해보라거나 케이블 탓을 하면서 시간을 끕니다. 반품 기간이 지나가는 게 그쪽에는 이득이거든요. 숫자로 된 증거가 있으면 이 실랑이가 훨씬 짧아집니다.
검사는 에이치투테스트더블유라는 프로그램으로 합니다. 무료고 설치도 필요 없어요. 유에스비를 골라서 검사를 걸면 빈 공간을 실제 데이터로 채워 넣으면서 다시 읽어보는데, 진짜 용량이 몇 기가인지와 어느 지점부터 깨지는지가 결과에 그대로 찍힙니다. 맥을 쓰시면 에프쓰리엑스라는 같은 역할의 프로그램이 있고요. 이테라 전체를 다 돌릴 필요도 없이 대개 초반 몇십 기가에서 오류가 나옵니다.
왜 이런 증상이 나는지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유에스비 안에 든 제어 칩의 소프트웨어를 손봐서 컴퓨터에게 이테라라고 거짓말을 하도록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컴퓨터는 이테라로 인식하고 복사도 끝난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 용량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같은 자리에 계속 덮어쓰기가 일어나면서 앞에 넣은 파일이 조용히 부서집니다. 영화가 안 열리는 게 딱 그 증상이에요.
그러니 포맷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파일 시스템을 바꿔도 거짓말하는 소프트웨어는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요. 진짜 용량만큼만 쓰도록 강제로 줄이는 도구가 있긴 한데, 그렇게 하면 만오천원 주고 몇 기가짜리 유에스비를 산 셈이 되고 그 제어 칩 자체를 믿을 수 없어서 중요한 자료는 못 맡깁니다.
환불은 결제하신 경로대로 진행하세요. 국내 오픈마켓이면 플랫폼 분쟁 조정, 카드로 결제하셨으면 카드사 이의 제기, 해외 사이트면 그쪽 분쟁 신청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검사 결과 화면을 캡처해서 같이 올리시면 됩니다. 용량을 실제와 다르게 표시해 판 것이라 소비자원 상담센터에 문의하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다음에 고르실 때 기준 하나만 남길게요. 이테라짜리 유에스비 메모리는 정품이면 그 가격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메모리 원가만 따져도 안 맞아요. 큰 용량이 필요하시면 유에스비 메모리 말고 외장 에스에스디 쪽을 보셔야 하고, 무엇을 사시든 받자마자 위의 검사를 한 번 돌려두시면 반품 기간 안에 걸러낼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2테라 짜리가 1만 오천원인게 말이 안됩니다.
아직도 그런 사기 usb가 돌아다니네요. 현재 그나마 usb도 값이 오른 마당에 누가 저 가격으로 파겠습니까
저건는 보나마나 100프로 사기제품입니다.
그냥 환불이 가능하면 환불하세요.
펌웨어만 조작해서 용량 뻥튀기 해놓은 겁니다. 바로 환불하세요. 그리고 usb는 t테라가 이제 간간이 보이는 정도입니다.
증상이 가짜 용량 usb 인것 같네요
중국 알리같은데서 2테라 4테라 ssd나 usb를 저렴하게 파는데 실제 용량은 몇기가 정도고 컴퓨터 인식은 2테라로 되는 가짜에요
사용이 불가하니 환불받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