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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는 계속 사용하면 녹 발생이 안 되나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먹고 있는 식기들은 거의 다 스테인레스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 유기도 있지 만요. 하지만 스테인레스 같은 경우에도 녹 방지를 위해 합금을 사용해서 만든 거라고 하던데 맨날 설거지하고 식사하고 하면 녹이 아예 안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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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욱 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 식기는 크롬과 니켈을 포함한 합금으로 만들어져 녹에 매우 강하지만, 완전히 녹이 안나는 것은 안빈다. 산성 또는 염분이 강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방치하면 녹이 발생할 수 있씁니다. 적절히 세척하고 잘 건조시키면 녹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씁니다.

  •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크롬 성분으로 표면에 보호막이 생겨 녹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표면이 긁히거나 염분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녹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평소 깨끗이 세척하고 물기를 잘 말리면 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크롬과 니켈 같은 금속을 철에 합금하여 녹 방지 특성을 가진 재료입니다. 표면에 얇은 산화 크롬층이 형성되어 부식으로부터 보호되지만 강한 염분이나 산성 물질에 장시간 노출되면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식기는 사용 후 깨끗이 씻고 잘 말려야 녹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100% 녹이 발생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스테인레스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는 철강의 5대원소라고 하는 탄소, 규소,망간, 인, 황 원소에 니켈과 크롬을 첨가시켜 내식성을

    향상시킨 강종 입니다.

    그중에 니켈은 공기중에서 산화물 보호피막을 형성하여 부식을 억제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니켈은 실온에서 산소,물, 묽은 산, 알칼리등과 매우 느리기 반응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내 부식성 금속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크롬은 상온에서 매우 안정적인고, 공기와 물에 침해되지 않기 때문에 부식에 강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테인레스는 부식에 매우 강합니다.

    다만 염분이나 산성물질에 강하게 노출되거나 표면에 심한 스크레치나 찍힘등이 발생되면 크롬에 함유되어 있는 산화물 보호피막이 손상되어 녹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테인리스는 기본적으로 녹에 강한 소재이지만, 완전히 녹이 안생기는 것은 아니며, 특히나 소금기나 강한 산에 장시간 노출되면 부식 가능성이 있으니, 사용 후 깨끗이 세척하고 잘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스테인리스 식기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스테인리스는 내식성이 뛰어나지만, 관리 상태에 따라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염분이나 산성 물질이 오래 닿으면 부식 위험이 있으니 깨끗이 씻고 건조를 철저하게 하여야 합니다. 올바른 사용과 관리로 스테인리스 식기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