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에도 생소한 사이보그 예술가가 구현한다는 시간여행 실험이란?
사이보그 예술이라하면
상당히 생소한 측면이 있는 데요
사이보그란
사이버네틱스와 오가니즘의 합성어로 기술과 생명체가 합체된 산물로 정의되는데요.
사이보그 예술이란
인체에 각종 기술을 결합하여
기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예술적 표현을 하는 장르로 대충 인식하고 있는데요.
사이보그 예술에서
시간여행 실험을 한다는 정보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여행이라함은 사실
물리학 분야의 개념으로 아는데
사이보그 예술에서 구현하겠다는
시간여행 실험이란
구체적으로 뭐 어떻게 표현하겠다는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감각적인 의미에서의 시간여행을 뜻 합니다.
미술이를 장르 자체가 인간의 상상속에서 벌어진 것들을 구체화 하여 실체화한뒤 이것을 관객들에게 체험시켜주는 것 역시도 하나의 분야 입니다
알고 계신데로 물리적인 시간 여행은 불가능 하나 관객들에게 체험을 통해서 과거의 경험과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미래의 세계를 떠올릴 수 있게 한다면 작가가 이것을 시간여행이다 라고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된 작업 내용이 나온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사이보그라는 것이 현재는 일부만 구현되어 있지만 미래에는 성능 좋은 사이보그가 인류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장면이나 상황은 보여주고 미래로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다 로 작품을 정의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사이보그 예술에서 구현하는 시간여행 실험은 인체와 기술을 결합하여 시간의 흐름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는 예술적 시도입니다. 일반적인 물리학적 시간여행 개념과는 다르게, 사이보그 예술가들은 신체에 기술을 결합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감각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센서를 몸에 이식하여 태양의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시간의 흐름을 색상이나 소리로 변환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은 시간을 물리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을 확장하여 시간의 개념을 새롭게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답변이 참조가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