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시 환율과 상관관계가 있나요?
현재 환율이 1330이하로 떨어졌는데 금리 인하가 된다면 환율과 금리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환율이 계속 떨어지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라고 하는 것은 각 국가에 대한 화폐 수요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으로서, 화폐 수요가 높은 국가의 화폐가 더 가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우리나라와 미국을 보게 된다면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투자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되면서 달러 수요가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서 달러가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게 된다면 달러환율은 점차적으로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와 환율 간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해당 통화의 매력도가 감소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이 그 통화를 덜 선호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본 유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통화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 용이해지고 소비와 투자가 증가할 수 있지만,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통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결과적으로, 금리 인하는 환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와 환율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그 나라의 통화 가치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금리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해당 통화에서 다른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가 지속되면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통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다른 나라의 통화에 비해 환율이 오르는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와 환율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통화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같은 금액의 외국 통화로 더 많은 자국 통화를 받을 수 있게 되어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환율이 1,330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서 금리가 인하되면, 통화 가치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인 즉 초단기금리인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면 시장의 콜금리를 통화량을 조절하여 인하를 시킵니다. 즉 기준금리 인하는 Repo를 매입하여 시중의 유동성을 공급해서 자신의 목표치인 기준금리인하를 하도록 조절합니다.
이를 통해서 시장의 중단기 금리인 채권의 시장금리가 영향을 받게 되고 이렇게 시장의 채권의 시장금리 인하는 그만큼 채권의 수익률이 감소가 됩니다. 이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고금리 환경이 아닌 저금리환경으로 바뀌게 되므로 시장의 자본들이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다른 선진국가의 국가나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고금리의 국가로 자본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런 기준금리 인하는 자본의 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자본수지의 악화로 바뀐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만큼 자국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영향을 받게됩니다.
이를 다시 설명하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높아지고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달러의 유출이 발생하여 달러가치가 감소하고 한국은 최근 기준금리동결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자본유출이 덜 발생하면서 원화가치가더 올라가면서 원달러환율이 떨어지게 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로 볼 수 있는데, 금리가 하락하면 해당 화폐 가치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때문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금리 하락은 환율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