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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부활한 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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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왕의 가설은 어디에서 나오게된 가설인가요?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발전하는 경쟁상대에 맞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발전하지 못하는 주체는 결국 도태된다는 가설이 붉은 여왕가설이더라구요~ 근데 이 가설은 어디에서 나온 가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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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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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붉은 여양 가설은 경쟁상대에 맞서서 계속 노력하여 발전하지 못하는 주체는 결과적으로는 뒤처지게 되는 가설로

    일반적으로 진화학에서 거론되는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붉은 여왕의 가설은 루이스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유래되었으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붉은 여왕 효과 이론(붉은 여왕 가설)은 경쟁 상대에 맞서 그에 맞는 노력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주체는 결국 도태된다는 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경쟁 상대는 언제나 존재하므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경제로 보자면 꾸준히 경쟁 기업보다 더 나은 제품, 서비스를 만들지 못하면 결국 망한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 붉은 여왕 가설은 진화 생물학에서 종이 유지 될려면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름 자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오는 이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루이스 캐럴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 (1871년 출판).

    붉은 여왕은 앨리스에게 끊임없이 달려야만 제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붉은 여왕 가설은 진화 생물학에서 나온 가설입니다. 이 가설은 1973년 생물학자 리 밴 베일런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

    이 가설의 이름은 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붉은 여왕이 주인공 앨리스에게 끊임없이 달려야 제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유래했습니다.

    붉은 여왕 가설은 생물 종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야 하는 상황을 설명하는데, 특히 포식자와 피식자, 기생충과 숙주 같은 상호작용에서 한쪽이 진화하면 다른 쪽도 그에 맞춰 진화해야 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붉은 여왕 가설은 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가설은 생물학자 리 밴 발렌이 1973년에 제안했고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생물들이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붉은 여왕의 가설은 어디에서 나오게된 가설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붉은 여황의 가설은 실제로는 경제학에서 그 출처를 찾기 보다는 생물학에서 찾아봐야 하고

    진화생물학의 가설로 처음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명 "레드퀸효과"라고도 하죠. ^^

    이것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후속편인 "거울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레드퀸과 엘리스의 대화에서 나온 것이 유래 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모든것이 뒤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으면 뒤로 가게 되고 제자리에서 열심히 뛰어야 현재 자리를 유지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에 더 앞으로 나갈려면 더 빨리 뛰어야 하겠죠 ^^

    이 상황에서 세상의 모든 생물은 환경에 적응 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환경에 잘 적응한 진화를 한 생물이 살아남는다는 가설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제, 개인의 발전, 다양한 상황에서 이러한 환경에 적응 하기 위한 경쟁에 의한 진화를 빗대어 확장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붉은 여왕이라는 말은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붉은 여왕이 주인공 앨리스에게 말하는 내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시카고 대학의 진화 학자 밴 베일른(Leigh Van Valen)이 생태계의 쫓고 쫓기는 평형 관계를 묘사하는 데 썼으며, 그가 이러한 진화학적 원리를 '붉은 여왕의 효과'(Red Queen Effect) 혹은 가설이라고 부른 것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붉은여왕의 가설은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에서 나오게 된 것인데요. 앨리스가 붉은 여왕과 함께 나무 아래에서 계속 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인 상황을 빗대어 나온 가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