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변동 보통 몇프로 움직여야 폭등 폭락이라 하나요
얼마나 왔다갔다해야 폭자를 붙이나요. 예를 들어 5%라고 하면 4.9%까지는 폭등 폭락이라 안하나요? 기사 쓰는 기자 마음대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 변동이 보통 하루에 10% 이상 오르거나 내릴 때 폭등, 폭락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상하한가가 30%로 한도가 설정되어 있으나, 시장에서는 5~10% 이상만 돼도 급격한 변동으로 인식됩니다. 암호화폐 등 초고위험 자산에서는 20% 이상 움직이면 폭등이나 폭락으로 보는 경향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폭등, 폭락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3%도 폭등, 폭락이라고 할 수 있고 누군가는 5%를 넘어야 폭등, 폭락이라고 하겠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 가격 변동에 폭등이나 폭락이라는 표현을 붙이는 명확한 기준은 사실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기자나 투자자마다 받아들이는 심리적인 기준이 다르고, 자산의 종류나 시장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폭등/폭락이라는 표현 자체가 매우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5%도 큰 변동일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10%도 폭이라는 말을 붙이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퍼센트로 표현하지만, 절대 금액의 크기도 영향을 미칩니다. 1만원짜리 주식이 10% 오르는 것과 100만원짜리 주식이 1% 오르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폭등처럼 느껴지는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산 변동이 얼마여야 폭등, 폭락이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 이런 것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기에
상황과 자산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르고 자산가치 규모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5% 이상 하락하면 폭락이라고 하지만 시총 1000억 규모의 경우는 5% 하락하더라도 폭락이라고는 잘 말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폭등과 폭락의 기준은 자산별로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은 10%만 넘어도 폭등 폭락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은 변동성이 커서 2-30%는 되어야 그렇게 봅니다. 반면 부동산은 가격 폭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단기간에 1-2%만 움직여도 폭등 폭락으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폭등과 폭락이라는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결국 자의적으로 쓰는내용이며 기자들도 자의적으로 언급하는 경향이 강함비낟. 다만 보통 하루에 1%미만 변동은 횡보라고 1~2%변동은 소폭상승이나 조정정도로 평가합니다.
흔히들 폭등 폭락기준은 5%이상을 주식시장에서 통상적으로 언급하며 10%이상은 이성적인 극단적인 폭등 폭락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 변동의 경우 폭등./ 폭락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자산의 변동이 5퍼센트 정도가 발생할 때 입니다. 이러한 변동이 5퍼센트가 변동이 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보통 이러한 자산의 변동이 크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자들이 폭등.폭락이라고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자들은 최근의 기사들을 통해 조회수 등이 많이 발생하면 그만큼 수익금이 커서 더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도 하기 떄문에, 이러한 것은 주의 깊게 비판적으로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의 변동이 하루만에 5%내외로 상승하거나 하락했을 경우에 폭등과 폭락이라고 표현합니다. 물론 정해진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4.8~9%도 폭등 폭락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