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국민연금수령시기가 멀어지는데요
잎으로도 지금보다 더 늦은시간에 수령하도록 개편될까요?시기는 늦고 금액은 작아지는것같은데 왜 기금운용면에서는 수익이 좋다하는데 이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 진행으로 앞으로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말씀과 같이 월 수령액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기금 운용 수익은 좋다고 하지만 연금 지급에 대한 부담 증가와 재정 불균형으로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수령기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에 대한 투자 수익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나쁠때도 있습니다 연금의 수령나이는 예전에는 만 60세부터였으나 지금은 출생년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69년생이후부터는 만 65세부터 수령하게 되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범석 보험전문가입니다.
확실히 정해진건 아니지만 아마도 연금 개시시점은 점점 늦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있고 연기금 수익을 더 늘리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다른 연금 라인이 필요한 순간일거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기금 운용수익은 연간 4~6%정도 되지만 단순히 수익만으로는 초고령화시대로 진입한 현재 상황에서는 지출이 크기 때문에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지속적으로 국민연금 부담률과 지급 시기는 단계적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기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지급해야 하는 금액도 커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현재 세대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지만, 우리 사회의 인구 구조 변화와 재정적 부담 때문에 점차 수령 시기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민연금은 제도 도입 초기에는 만 60세부터 수령할 수 있었지만, 여러 차례 개편을 거치면서 수령 개시 연령이 점점 상향되어 현재는 1969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만 65세부터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기금의 지속 가능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더 늦은 시기에 수령하도록 조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수령액이 줄어든다는 인식은 단순히 기금 운용 성과가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구조적인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연금을 내는 청년층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연금을 받아야 하는 노년층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수십 년간 9% 수준에서 동결되어 있는 반면, 연금을 지급해야 하는 기간은 길어지고 지급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맞추기 위해 제도 개편 논의가 계속되면서 “늦게, 조금 덜 받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자체는 세계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편이지만, 아무리 투자 성과가 좋더라도 인구 구조 변화에서 오는 지출 증가를 완전히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기금 운용의 수익성과 제도의 재정 건전성은 별개의 문제로, 연금 수령 시기가 늦춰지고 금액이 줄어드는 방향은 제도의 장기적 유지 가능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국민연금의 경우 납입 후 노후생활을 일정부분 보장한다는 점에서 해당되는 분이 살아계실때는 계속 연금을 받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연금의 고갈 가능성도 있고, 점차적으로 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연금을 조금 더 늦게 받는 방식으로 접근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기금운용면에서 수익이 나더라도 이것을 점차적으로 들여야 될 돈이 많아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자금고갈의 문제는 어제 오늘 논의된것은 아니긴해요. 현재 국민연금의 자금이 점점 고갈되기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시기는 늦고 금액은 작아지는 이유도 그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