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이진배
이진배

옆으로 누워 자는 아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생후 약 170일 된 남자 아기 아빠입니다.

아기가 요즘 옆으로 자서 괜찮은지 물어보고자 질문합니다.

처음엔 정자세로 고개만 돌리고 자다가 새벽엔 자기가 돌아 누워 옆으로 잤는데 요즘은 눕히자마자 거의 돌아 누워 잡니다.

괜찮을까요?

항상 방향도 같은 방향입니다.

왼쪽을 보고 잡니다 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것은 없는듯합니다.

    아이에 따라서 자신의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수잇는 것들이 다르기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큰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잠을 자는 자세가 다른 것처럼 아기의 경우도 잠을 잘 때의 자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걱정되신다면 옆으로 누운것을 볼때마다 정자세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의 수면 습관은 개인적인 차이와 습관적인 수면행동 패턴이 있습니다.

    아가들이 자기 편한 방향들을 다 갖고 있습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자는 것 같으면, 아가가 놀라지 않게 조심스럽게 바꿔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돌 전의 아이들은

    수면 중에 만약 엎드린 자세가 되어버리면

    호흡곤란이 와도 자세를 바로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천정을 바라보고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아주 드물지만, 이로 인해 영아돌변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옆으로 누운 자세는

    그 자체로 위험하진 않지만

    엎드린 자세로 바뀔 가능성을 생각할 때 역시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바로 누운자세에 가깝게 잠을 자도록 하셔야 합니다.

    다만, 혹시 아이의 두상의 모양에 의한 문제(사두, 사경)로 인해

    바로 자기가 힘든 경우도 있으니

    이는 반드시 소아청소년과에서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사두나 사경이 있는 경우엔 그 자체로도 잠자기 습관에 문제가 생기지만

    교정없이 두고 보면 아이의 두상 형태과 얼굴 모양의 발달에 영향을 주므로

    반드시 조기에 발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기를 뒤로 옮길 필요는 없지만, 사람들은 롤오버 후에도 아기를 계속 등으로 자게 해야 합니다. 옆으로 자는 것은 아기에게 관련 위험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3개월 이후의 아가들은 고개를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한쪽 방향으로만 잘 수 있으니, 아가가 싫어하더라도, 쿠션 등을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머리를 돌려줘야 합니다.

    아이가 깨어 있을 때, 팔, 다리와 무릎 등을 가볍게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좌우 대칭적인 근육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같은 방향으로만 자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라도 반대방향이나 똑바로 보고 자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모양이 바르게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옆으로, 그것도 한방향만 고집하는경우 사두증이 올 수있으며 치아발달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정자세 또는 오른쪽으로 계속 뉘여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큰베게를 이용해 아이가 옆으로 도는 방향을 막아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일정한 머리 제어 능력과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할 때

    약 4~6개월 정도 되면 아이가 뒤로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자세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 아기가 측면 자세로 잠자도록 허용해도 됩니다.

    아기의 측면 자세를 보조하기 위해 베개를 사용한다면

    적절한 크기와 안전한 소재의 베개를 선택해야 합니다.

    베개는 아기의 머리와 목을 지지하면서도 숨을 통과시킬 수 있는 소재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두상이 형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가 한쪽으로만 누워서 잔다면

    반대쪽으로도 눕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옆으로 눕는 자세는 '뇌' 건강에 좋습니다. 수면 전문가이자 마사제퍼슨 병원 수면 센터의 의료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윈터 박사는 “옆으로 자면 림프계의 순환이 잘 되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옆으로 자면 엉덩이와 등이 뒤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