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85일정도 된 아기 강아지가 좀 이상한데 왜그런지 봐주세요 급합니다
일요일에 분양받았고 접종은 1차만 했습니다
어제밤 구토 설사를 해서 병원을 갔고 코로나 파보는 음성이었습니다
아기가 자채기랑 콧물이 살짝 있는것같고 구토 설사가 있어 의사선생님께서 일단 식이성 약과 재채기 약을 주셨습다
근데 방금 강아지가 수면중 몸경련?이 있옸고 살짝 낑깅댑니다. 자면서 계속 이도 딱딱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경련처럼 그래요. 의서선생님께서 재채기를 해서 홍역 가능성도 ㅇ열어두자고는 하셨는데 어디가 아픈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홍역 바이러스 감염의 전형적인 신경 증상이거나 구토와 설사로 인한 저혈당 쇼크일 가능성이 높아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호흡기 증상과 소화기 증상에 이어 턱을 딱딱거리거나 몸을 떠는 발작 증세가 나타난 것은 홍역의 말기 증상인 츄잉검 발작일 확률이 있으며 이는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단순히 자면서 꾸는 꿈이 아니라 깨어난 후에도 경련이 지속된다면 뇌 신경계에 문제가 생긴 위급 상황이므로 아침까지 지체하지 말고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여 바이러스 정밀 검사와 혈당 교정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