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시장을 죽이는게 맞을까요?

원래 대형마트 규제를 하면서 시장을 살리려 했으나 시장이 가진 특징들 중 몇 가지 단점들이 그 규제의 목적과 의의를 상실 시키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는데요

실제로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던 지방에선 대형 마트가 입점하자 시장 방문객이 현저히 줄어 수입이 주는 상황을 많이 목격하게 되기도 했죠.

사실 쿠팡 프레쉬나 대형마트 배달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식의 할인이 시장에서 장 보는 것보다 이점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기에 대형마트를 규제해야한다고 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어떻게 해야 시장도 대형마트도 상생할 수 있을까요?

시장에서 일하시는 조부모님의 경제 위기를 보니 새삼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는 주제여서 다른 분들은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형마트는 신선 식품부터 공산품까지 일괄 구매가 가능하고, 주차장·화장실·냉난방 등 편의 시설이 우수하여 전통시장의 고객을 대거 흡수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전통 시장와 대형 마트 공동의 진정한 경쟁자는 서로가 아니라 쿠팡이나 배민마트 같은 온라인 마켓 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시간이 없기에 이렇게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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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제는 쿠팡 등 배송이 워낙 잘되어 있기도 하고 가구 형태가 예전과는 달러진 부분이 많이 있어서 대형마트 때문에 전통시장이 죽는다는 것은 이제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활패턴의 변화도 영향이 있는 것 같구요

  • 대형마트가 전통시장에 영향을 주는 건 분명하지만, "대형마트 때문에 시장이 죽는다"라고만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직접 경쟁하는 구조였다면 지금은 쿠팡 같은 온라인 쇼핑까지 강력한 경쟁자로 들어왔기 떄문입니다. 실제 KDI의 2026년 분석에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주말에서 평일로 바꾼 지역에서 대형마트 매출은 증가했지만 전통시장 매출이 뚜렷하게 감소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전통시장을 그냥 시장논리에 맡기자는 것도 현실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요. 대형마트는 가격 주차 배송 편의성으로 경쟁하고, 전통시장은 신선식품 지역 특산물 먹거리 상인과의 관계 같은 장점을 강화하는 식으로 역할을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지역 농산물 납품, 공동 할인행사, 주차장 배송 인프라 공유 같은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만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결국 대형마트를 억지로 막아서 시장을 살리는 것보다는 전통시장이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주는 정책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대형마트가 시장을 죽인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시장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일단 위생적인 문제도 연관이 되어있지만 해당 지역을 잘 알고있는게 아니라면

    어떤 물건이 어디서 판매하는지 알아야하고 그 시간도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를 찾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또 대형마트에서도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쿠팡같은 인터넷으로 장을 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대형마트가 생겼다고해서 시장이 죽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전통시장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대형마트가 시장과 경쟁 관계는 분명하죠. 

    다만, 그 대형마트 영향력이 예전보다는 현격하게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쿠팡, 마켓컬리가 오히려 

    시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그래도 요즘 시장을 가보면 많이 노력하는 모습의 결과물이 보이더라구요.